몽실양의 눈이 빛납니다.
반짝반짝
눈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잡았다!!!
덥썩!!!!
내 사랑~
발이다 발이다!!!!
허어~
냉큼 발을 내놓지 못할까!!!
빨리 발을 주세요
현깃증 난단 말이예요!!!!
이렇게...
귀여운 뒷통수로
묘리둥절 중,,
발은 어디에 가있나요?
휘릭
몸을 돌려
발을 탐하는 몽실양~~~
그래서 양말은 필수!!!
발을 내줬다간..;;;
12살 묘르신 몽실양이지만
흥분하면 그래도 살짝이나마 스크레치를 남길 수 있거든요.
포악한 짐승이다 보니
이 맹수는 이빨 자국을 남길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발만 내주면 안됩니다.
애정을 가득 실어서~
슥슥...여기저기 부비부비도 해줘야해요.
안해주면 +_+
지가 알아서 하긴 합니다.
자동 기능 있어요!!!
오토메이트 발 부비부비 기능 탑재!!!
뭔가..;;
망한 고양이사진 대회가 있다면
출품하기 좋은
마구마구 부비부비 중인
발집착 고양이 쩔어~ 느낌의 몽실양이랍니다.
집에 고양이 3마리가 있으니
이런 애도 있고 저런 애도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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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발집착 몽실양은 손도 좋아하지만 발을 더 좋아해요..;;; 집착 쩔어~
2. 묘르신의 집착을 만족시켜주는 시간, 수면양말은 필수랍니다 ^^
3. 망한 고양이 사진대회 출품가능한 회색 고양이, 러블 몽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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