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224

[적묘의 여행tip]해외필수품 여권과 출입국 도장. 미국 입국 도장, WT

2023년 2024년 미국, 캐나다, 남미 여행 관련하여 여권 입국 도장이 없어졌다는 것과 미국의 경우 쿠바입출국 기록이 있으면 ESTA신청 불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https://lincat.tistory.com/4895 [적묘의 여행tip]미국ESTA 신청,2021년 이후 쿠바 방문자NO, 환율, 외화준비,여행자카드 준비,캐나다 마일리지를 털어보자!!! 가족 마일리지를 모두 모으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계속 유효기간을 연장해 주었던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을 다 털어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김에.. 오랜만에 북 lincat.tistory.com https://lincat.tistory.com/4906 [적묘의 미국]인천공항에서 시애틀 타코마국제 공항으로, 인천공항 수면실,아시아나 기내식,ESTA 오..

[적묘의 베트남]호치민, 2주살기, 이시국 여행, 3년만의 항공권, 마일리지와 친구 찬스, 베트남 e비자,2022년, 해외여행짐싸기

항공사 마일리지 기한이 자꾸.... 아무리 연장을 해줘도 사라지게 생긴데다가!!! 조만간에 유럽을 가야 이 마일리지들을 다 사용하겠구나 싶더라구요. 그러나 항공편성이 확 줄어서 가격은 올라가고 시간은 맞지 않고 백신 3차 접종 후 구체적으로 여러 노선을 검색해봤지만 이건 뭐 노답... 그 와중에 두둥!! 찾았습니다. 완벽한 조건의....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호치민행 비행기 친구 찬스와 마일리지의 완벽한 조화 한 친구는 서울에서 집을 제공해주고 한 친구는 베트남 공항에서 저를 자기 집으로 데려가 줄 것이고 또 다른 한 친구는 같은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라운지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그래서 짐을 싸봅니다. 처음으로 인천공항 열차도 타 보았어요. 모든 과정에서... 마스크는 필수 필수 필수!!! 트렁..

[적묘의 서울]서대문형무소역사관,여성독립운동가,다크투어리즘,일본제국주의,폭염주의, 역사체험, 사적 제324호

2012/02/20 - [적묘의 페루]까야오의 해군요새,레알 펠리페 Fortaleza Real Felipe2013/06/07 - [적묘의 리마]6월 7일 페루 현충일,국기의 날, 행사 및 교통통제2018/12/23 - [적묘의 발걸음]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스윙키즈,다크투어리즘2018/08/06 - [적묘의 베트남]하노이 민족학박물관,19금 야한 무덤, 생로병사2019/03/01 - [적묘의 단상]삼일절,꽃은 피고,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봄꽃,매화,산수유2013/07/29 - [적묘의 페루]독립기념일 행사는 학교축제 2012/08/15 - [적묘의 페루]광복절, 8월 15일 밤 9시엔 지진대피연습2011/09/05 - [몽골,자이승승전탑]1939년,러시아와 몽골연합군은 일본을 이겼다2011/08..

[적묘의 서울]서대문형무소역사관,일본제국주의,의병탄압, 민주화 운동, 역사체험, 사적 제324호

이번에 역사교원역량강화 교원연수하러 갔을 때마음먹고 다녀왔답니다. 여러 번 시도했는데항상 시간이나 거리가 맞지 않아서 못갔던 곳이예요. 그리고 최근에 여러 가지 이유로 미디어에 등장하면서더욱 더 가보고 싶었답니다. 그래서 출장 차비를 포기(연수 당일내 이동해야 차비주더라구요)하고연수가 끝나고 바로 다음날 갔지요. 연수는 저녁 5시에 끝나고, 대부분 박물관들은 문닫기 1시간 전부터 입장 제한. 폭염의 서울 더 더운 서대문형무소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에어컨 설비가 돌아가는 곳은 몇군데 없어요. 휴관일 및 주의사항 입장권 유난히 날이 더 좋았답니다. 1923년 서대문감옥은 서대문형무소로 바뀌었고 1944년에는 2,890명이 수용되었다. 18세 미만의 소녀들과 10년 이상을 선고받은 자, 그리고 무기수까지 수..

[적묘의 여행tip]나만의 여행노트 만들기, 여행 수첩, 길 위의 일상 기록하기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어도 전기가 없거나아날로그 감성이 더 그리워질 때 어느 테이블에서어느 달리는 기차 안에서 펼쳐놓고 쓸수 있는 여행 수첩이나 노트는참 유용한 것이죠. 거기에 꾸밀 것들도 오밀조밀 사용해보고 애들용이든 어른용이든뭔 상관~ 쓸수 있는 것을다 활용해봅니다. 저렴하게 만들어보는여행수첩 다이소에서 찾은 가벼운 걸 안의 구성이 나쁘지 않아요. 종이가 좀 얇다는 것이 아쉽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습니다. 스티커 뒤에는 이렇게 안내도 있구요. 지도에 직접 표시해도 좋고없는 스티커는 국기든, 상징이든 그려가면서나만의 노트 만들기 시작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충북]단양,고수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고 있는 석회암 자연동굴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어 온 석회암 자연동굴입니다. 면적은 18,210평, 현재 개방된 길이는 1.7 km, 입구 높이 50m, 폭 5m 사실 입구에서 뗀석기 등이 발견되서구석기 시대의 생활까지 선사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상당히 쎈 편 천천히 보면 좋은데단체로 가서 우르르르 갔다 나오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좀 아까워요 박쥐도 서식하지만 소심한 우리 박쥐들은 사람들 소리에 숨어버립니다..ㅠㅠ 엉엉보고 싶었단 말야 공개된 것은 일부~~~ 입구에서 장갑을 주고일단 전시실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 석회동굴이라서 용암동굴과 다른 점이 많거든요. 여러 정보들을 일단 익혀놓고가면 좋습니다. 그리고 안쪽은 생각보다물기도 많고 따뜻합니다!!!! 즉....습하다는 거~ 더워요~ 가볍게 입고 갔습니다.그래도 안..

[적묘의 멕시코]세노떼에서 PADI 스쿠버 다이빙 어드벤스를 따다,Cenote

[2015년 글] SSI로 오픈워터를 따서그대로 SSI를 하고 싶었는데 칸쿤이나 여기 플라야 델 까르멘엔죄다 PADI 그래서 그냥 PADI로 어드벤스에 도전!!! 진짜..ㅜㅜ 갈라파고스에서도 그랬지만여기 플라야 델 까르멘에서도 같은 느낌 이건 스쿠버 다이빙 공부인지영어공부인지 스페인어 공부인지 특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숨쉬라는 스쿠버 다이빙 필수 지침따위..;; 외쿡어 스트레스에 숨 몰아쉬기 엄청 하고 있답니다. 결국 스페인어 책으로 공부하면서옆에 한국어 버전 놓고 아 또....이 한국어 책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 제가 호스텔 리오 플라야에 있었기 때문! http://cafe.naver.com/playadelcarmenhttp://goo.gl/maps/445GX 모르는 단어는 찾아가면서 ..

[적묘의 쿠바]헤밍웨이,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 델 메디오에 있다,La Bodeguita del Medio

쿠바의 사람들은 헤밍웨이와 체게바라를 팔아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을만큼 충분히 상업화가 되어있는 아바나입니다. 2015년 3월의 여행기입니다.지금도 그렇게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전체적으로 모든 비용은 올라갔습니다. 쿠바 아바나 대성당 옆으로왼쪽으로 꺽으면 작은 길... 작은 술집이 하나 있습니다.푸른 벽이구요 정말....문 여는 시간 닫는 시간 확실합니다. 문이 닫힌 시간에 걸어도한가롭게 낙서 보는 재미도 꽤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이랍니다.참고하세요~~~ 헤밍웨이가 쿠바에 살고 있을 때는 아바나에 있는 암보스 문도스 호텔(Hotel de Ambos Mundos)에 7년간 살면서 집필 활동을 했는데, 저녁이 되면 라 보데기타 바나 엘 플로리디타 바에 가서 모히토를 마셨다..

[적묘의 부산]농심호텔,호텔농심, 온천호텔,조식뷔페,허심청,너구리 굿즈

원래 어디든 여행을 가려고 했는데이동시간과 비용을 생각했을 때 가성비로 국내여행으로 변경 그리고 요즘 워낙에 몸이 안 좋아서둘 다 상태가 안 좋으니 온천놀이를 하는 걸로 +_+ 그래서 결정한 곳이 온천장!!! 호텔 농심으로 갔답니다. 허심청도 유명하고조식도 괜찮고 위치가 좋은 편이거든요짐들고 가기에도 적당한 거리 로비 사진은 생략 예전에 어디선가 올린 듯 여긴 신기하게 4층이 4층이네요. 예전에 왔을 땐 허심청뷰였는데이번엔 정원뷰 한식당이 공사 중이어서아쉽게도..... 공사중인 지붕만 보입니다. 1인용 침대가 2개인 트윈룸이고깨끗합니다. 전화기 옆에 있는 것이전원 조절..ㅜㅜ 저걸 몰랐네요. 오자마자 뭐..나름 이래저래 할게 있어서 드러눕지도 못하고출력물 붙잡고 있다가 사진 좀 찍었네요. 두꺼운 안내 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