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달콤새콤 443

[적묘의 간단 제빵]에어프라이어 제빵,노오븐 제빵,발효빵,바게트,통밀빵,간단 발효빵,홈베이킹, 빵을 굽는 이유

왜 빵을 만들게 되었을까나~~~~ 빵값이 너무 올라서?언젠가 혹시나 다른 세상에 빙의했는데  빵집 없는데 빵먹고 싶을때를 대비해서 빵을 굽기 시작했답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기타등등의 것들이 들어가는 빵을 멀리하고 심플한 빵만으로도제 입에는 충분하더라구요.         복잡하게 설탕과 기타 등등의 것들이 들어가고과정이 더 복잡한 후반작업이 들어간다면무리지요.. 어려워..;;;        밀가루 + 물 + 소금 + 드라이이스트 그걸로 만든 빵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대신 발효시간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냉장 발효든 상온 발효든큰 문제는 없고 시간을 충분히 주고 2,3차 발효하면 확실히 많이 부풀어요. 이렇게 거미줄처럼 공간 생기고  팍팍 때려서 다시 놔두면 다시 부풀고      기본은 다 이렇게  밀..

[적묘의 간단레시피]오픈샌드위치,차가운 샐러드,방울토마토,맛살, 연어, 바나나, 양파, 토마토 활용법, 브런치

친구집에서 여름방학을 잠깐 보냈는데 이래저래 오가면서 구입한 것도 있고친구네에서 아예 온라인 마트구입도 하고 집에서 챙겨 먹는 브런치    정말 별거 아닌데나가서 먹으면 가격이 확 올라가니까요.    이땐 아마 치아바타 사서 들어갔었던거 빵을 반으로 잘라주고 먼저 소스나 치즈 발라주고      촥촥촥 풀 올리고맛살도 사가지고 들어갔었구나 저 이거 좋아합니다 ㅎㅎㅎ 랍스타샌드위치는 너무 짜요. 맛살은 적절한 정도의 맛이라크래미도 강추     삶은 계란이 있으면 계란샌드위치 스타일로 풀은 뭐든 좋아요. 양파 조금과 깻잎도 잘 어울린답니다. 곁들인건 프리챌~   역시 크래미와 잘 어울린답니다 ㅎㅎㅎ 뭐든 아점~ 브런치에 잘 어울리는 느낌 무겁지 않게!!! 덥지 않게      에어컨 바람에 지쳤을 때는 크림 소..

[적묘의 간단레시피]당근케이크,에어프라이어,노오븐 케이크,당근케익, 라이스페이퍼 활용, 라이스페이퍼 계란말이, 간단 오믈렛, 브런치, 홈베이킹, 홈쿠킹, 집에서 먹고 살기

밀가루 160g, 당근 160g, 시나몬가루 조금, 계란 두개 버터나 코코넛오일, 아무 식용 오일도 가능 120g, 베이킹 파우더 4g 소금 조금, 설탕 조금, 달게 먹고 싶으면 120g, 그런데 이건 그냥 올리고당에 찍어 먹는 걸로해서 설탕은 안 넣었어요. 제일 어려운 것은... 당근썰기..ㅡㅡ;; 에 왜 안 잘려욧.. 야채다지기를 못 찾았는데, 그냥 채칼이라도 쓸걸 싶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잘라보았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그냥 따뜻한 물에 담궈두면 금방 액체가 되서 찰랑찰랑 시나몬가루랑 베이킹 파우더 아..계란이랑 코코넛오일 섞어서 잘 섞어서 가루를 볼에 부어주고 또 잘 섞습니다. 주로 섞네요. 그러면 요렇게 됩니다. 계란 하나 더 할걸.;;; 180도에서 20분, 20분 끊어서 두번 해줬어요. 그..

[적묘의 간단레시피]노오븐제빵,홈베이킹,3천원의 가치,분리형빵틀,케이크틀,케이크믹스 활용, 따끈따끈한 케이크

에어프라이어 홈베이킹으로 간단하게 기본형 케이크 만들기 믹스를 사용하면 편하고 단점은 달다...는 것 확실한 것은 높이를 위해서 모양을 위해서는 케익틀이 필수더라구요. 사이즈 맞춰서 호일도.... 적당한 크기와 높이의 분리형 케이크틀 이 사이즈여야지,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요. 이거저거 보다가 그래서 요렇게만 딱 구입 완료 계란, 버터, 우유는 미리 꺼내놓아요. 아무리 코팅 안 벗겨진데도 벗겨질거니까.. 그리고 나중에 분리할 때 편하라고 종이 시트 깔아주고 옐로우 케익 믹스와 초코 브라우니 믹스를 부분적으로 마블링 해보려고 시도 180도에 5분 예열하고 170도 정도에서 20분 이상 그리고 높이가 있어서 중간중간 찔러 보면서 10분씩 더 구워봅니다. 시각적으로도 흔들하면 속이 흔들려요..하하..;;; 안 ..

[적묘의 간단레시피]홈베이킹,노오븐케익, 에어프라이어,케익 믹스,생일케이크, 간식,딸기, 바나나, 휘핑크림, 미국선물,마트구경, 다이어트금지

한조각씩 쪼끔 먹는 조각 케익은 그냥 사먹고 좋아하는 편이긴 한데 한판을 사야 하는 생일 케익은 가격도 맛도 맘에 들기가 참 힘들어요. 거기에 요즘 가격 진짜 많이 올랐잖아요. 한참 집에서 믹스를 사용하지 않고 밀가루와 올리브오일을 사용한 식사용 빵 만들기를 잠깐 하곤 했었는데 이번 미국여행에서 마침 블랙프라이데이도 겹쳐서 케익 믹스 할인 현장을 보는 바람에 ㅎㅎㅎ 이런 건 내가 레시피대로 못하니까 사야해!! 이건 사야해!!! 가격이 4분의 1이네? 사자!!! 저 케이크 믹스들은 보통 하나에 500그램이니까 두개면 바로 1키로 또 마침 +_+ 아시아나 항공이나 대한항공은 미주라인은 가방이 두개랍니다. 미주라인은 수하물 2개. 그래서 하나는 친구들 걸로 채워왔고 두고 갈 것들이어서 마음 놓고 아주 바리바리..

[적묘의 간단레시피]달콤새콤,앵두,앵두즙,앵두주스,앵두추수,앵두에이드,냉장보관 앵두즙,씨발라내기

앵두나무 없으면 못해먹는..;;; 앵두주스입니다. 5월 말....6월초... 날씨에 따라서~~~~~ 이번엔 5월 중순 지나니까 달콤새콤하게 익어가더라구요. 순식간에 익고 순식간에 물러버려요. 툭툭 떨어집니다. 열심히 따보아요!!! 시간 좀 투자해서 작은 세바구니 정도 나왔어요. 요만큼 털어냈습니다. 일단 불순물들 제거!!!! 몇개는 싱싱할때 냠냠 식초 좀 타서 담궈 놨다가 또 흐르는 물에 몇 번 헹궈서 물을 잘 뺍니다. 자아..만드는 것은 잼이 아니라 주스원액!!! 그래서 그냥 설탕은 딱 3큰술.... 취향에 따라서 더 넣어도 됩니다!!!! 그리고 막 눌러요.. 물 한방울 안 넣어도 이렇게 즙이 가득.. 익자마자 물러지는 앵두라는게... 뭔말인지 바로 알겠네요!!! 그리고 이제 파르르르르 끓여보아요. 자..

[적묘의 간단레시피]딸기청,딸기라떼,딸기에이드,스트로베리,딸기조림,홈카페,봄메뉴,작은딸기

시장에서 떨이로..알이 작은 딸기를 세바구니를... 아니 그래도 이렇게 작은 걸? 넹 +_+ 자아... 한소쿠리를 털어 봅시다!!! 온갖 카페에서 딸기라떼 봄메뉴 나오던데 내 입에 들어갈 딸기음료는 집에서 만들어 보자!!! 딸기라떼 한잔 값도 안되는 딸기 한바구니로 1키로 딸기청 만들기~ 물에 담궈서 충분히 헹궈줍니다. 식초 조금 풀어서 30초 정도? 것도 괜찮구요. 일단 물기 대충 제거 꼭지를 다 따줍니다. 딸기가 잘아서 절반으로만 잘랐어요. 좀 알이 크면 그냥 팍팍 잘라버리셔도 됩니다. 아니면 설탕넣고 버무릴때 그냥 으깨버리세요. 설탕 큰 두 큰술 오래 먹으려면 잼처럼 설탕 많이 넣지만 새콤한 맛을 살리고 딸기맛을 더 느끼는게 목적이라 설탕은 요만큼만 넣었어요. 10분 방치... 10분 정도 끓여냅니..

[적묘의 간단레시피]피자 도우 반죽,에어프라이어 피자,홈피자,홈쿠킹,집에서 간단하게 피자만들기

또르띠야를 다 먹었.... 그래서 밀가루를 반죽해봅니다. 도우반죽 어렵지 않아요~~~~ +_+ 맛있게 하는게 어렵지 대충 만드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간단 레시피... 단위는 그램 혹은 대충..... 밀가루 500, 드라이이스트 1.5 소금 11, 물 300, 올리브오일 25 섞어서 상온 발효 한시간? 1.5에서 2배 부풀면 끝!!! 에프 사이즈에 따라서.... 종이호일 깔고 첫번째 피자는 살짝..... 망했.... 도우를 너무 두껍게 넣었어요. 시판 파스타소스 아무거나 척척척 그리고 통마늘, 새우, 올리브 올리고 싶은거 다... 에프 180도에 20분, 200에 5분에서 10분 더 간단하게 완성입니다!!! 다음은 불고기+할라피뇨+올리브 이번엔 아예 종이호일 위에 반죽을 올리고 밀대로 밀어주었어요. 상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