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달콤새콤 441

[적묘의 간단레시피]치즈덕후,에어프라이어 피자,또디야피자,브라타치즈,샐러드,코스트코 치킨활용법

시장을 보고 나면 냉장고 털어먹기를 시전합니다 +_+ 또디야, 검은 올리브, 통닭 한마리, 양파, 치즈, 그 외 각종 풀떼기? 있으면 있는 대로....없으면 없는 대로 피자 도우를 만들 수도 있지만 가볍게 얇게 바삭하게 먹고 싶으니까 또르띠야를 활용해봅니다. 양파, 토마토, 검은 올리브캔 그리고 사자마자 냉장고에 넣어두었던 통닭 사실 이거 짜고 워낙에 양이 많아서 한마리면 일주일은 먹는 듯 뜨거울 때보다 차가울 때 손질하기가 더 좋아요. 닭가슴살부터 반으로 쫙.... 식가위를 사용하면 손질하기 훨씬 편하죠. 촥촥촥 잘라서 미리 유리그릇에 다 따로 넣어둡니다. 샐러드로 먹기도 하고 피자 안에 넣기도 할거예요. 이렇게 닭을 손질해 놓으면 버리는 것 없이 거의다 먹어요. 그리고 샐러드용 준비 + 피자에 들어갈..

[적묘의 스벅다여리 언박싱]스타벅스,몰스킨,프리퀀시,frequency,스벅 호갱님,텀블러 에코별,다이어리,보고쿠폰

밀접 접촉자가 되어서 자가격리할뻔 했지만 다행히 모든 접종을 다 마치고...모든 검사에 통과하고....(수동 감시는 해제 전까지 3회 검사) 수동 감시 끝나고- 수동 감시 중에는 다중 이용 시설을 아무곳도 가지 않았답니다. 그제서야 슬슬.... 2021년 일주일이 남은 시점에서 뒤늦게 프리퀀시를 들여다 보기 시작했죠. 이래저래.... 실제로 돈을 지불한 음료는 거의 없지만 지인들이 준 쿠폰.. 자가격리 끝나고 가서 마시고 기운내라고 ^^; 크리스마스 시잔 이쁜 카드도 받고 ... 스벅 호갱님 아닌데.. 쉽게 선물받는 품목이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주로 홈카페 이용하는데도 쿠폰 날짜 맞춰서 사용하다 보니 쌓이는 별들..;;;; 정작 저는 홈카페 모드를 더 좋아합니다. 집에서 해 먹는 흔한.... 민트초코라..

[적묘의 홈카페]큐라소,블루라떼,하늘색 음료,소다맛,오렌지향,하늘색커피,이시국 홈카페 레시피

하늘색 예쁜 음료 소다맛 음료 술을 물들이는 시럽 그게 바로 큐라소 시럽이랍니다. 오렌지향이 나는 파란색 시럽 질렀습니다!!! 얼음 가득!!!! 가득가득 넣고 얼음+ 큐라소 시럽 아래 깔고 + 우유 반 넣고 + 에스프레소 올리기 파란 시럽을 쏙 넣어요. 그리고 미리 만든 커피는 블랙으로... 에스프레소 머신이 있는 분들은 에쏘를 추천합니다!!! 우유 많이 넣고 싶어서 많이..그런데 사실 살살 따르고 잔이 좁고 길수록 좋은데 우유까진 편하게 성공했지만 두둥... 커피를 너무 팍 부어서..ㅠㅠ 실패했어요. 배색은 실패.. 바로 섞여 버렸어요. 층을 만드는 것이 관건일 때는 천천히 좁은 잔을 활용하시길!!! 그러면 바다 느낌나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답니다. 맛은 아주 약간의 오렌지 향이 나는 시럽으로 달달한 라..

[적묘의 간단레시피]홈카페,모히토,애플민트,자몽시럽,일회용컵재활용,여름 홈카페메뉴,민초파

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진짜 춥지 않고서는 아아파라서... 얼죽아입니다만.. 이번 여름은 진짜 징하게 더운데다가 하루에 6시간씩 강의를 듣다보니 카페는 못가고, 다양한 카페 메뉴를 늘려서 홈카페 메뉴만 다양해졌어요. 카라멜 시럽과 모히또 민트 시럽, 민트초코, 그리고 자몽에이드용 시럽까지 한두가지 더하다 보니.. 뭐..그렇게 되더라구요. 여긴 없지만 솔티드 카라멜 파우더도 추가염 홀로 민초파는 외롭..ㅠㅠ 일회용컵은 다회용으로 사용 가능. 아예 출근할 때 수세미와 작은 병에 퐁퐁을 담아왔어요. 그래서 씻어서 꾸준히 사용 중 가능한 빨대는 사용하지 않고 사용해도 씻어 쓰는 중이예요. 달달한 커피가 땡길 때는 여행을 못가지만 커피는 살 수 있다!!! 베트남 코코넛 커피를 구입했구요 1+1 이..

[적묘의 간단레시피]골뱅이 삶기,골뱅이 비빔면,여름 별미,매콤한 비빔면,뭐먹지, 이시국 레시피

아무래도 집에서 계속 해 먹는게 안심되는 이 시국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할 수준은 안되고 날도 더우니 최대한 간단한 것으로!!! 샐러드 도시락에 치즈도 좋고 올리브 캔도 따 보고 로제 소스에 새우 넣고 빠네도 먹어 보고 이건 꽤 매콤한 감바스 빠네였지만.. 여름엔 역시 시원 매콤한 비빔면에 오이 하나 가득 곁들여서 션하게 먹는게 좋더라구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백골뱅이로 직접 만든 골뱅이면들 검색해보고 할만 하겠다 싶어서 주문.. 그런데 그냥 저처럼 더울 때 말고 시원할때 주문해서 살아있는 골뱅이를 드시는 걸 추천 막막 싱싱하진 않아서.. 얼음은 그대로인데 골뱅이는 살짝 미묘했어요. 그래도 깨끗이 씻어서 야무지게 솔로 닦아내고 솥에 넣어서 쪄냈답니다. 중간 사이즈와 작은 사이즈를 섞어서 주문했는데 크기 차..

[적묘의 간단레시피]똠양꿍,메플로이,태국소스,집에서 똠양꿍 먹기, 국수는 거들뿐,이시국 집에서 먹기

태국 메플로이 소스가 한국에서 어느 순간 구하기 쉬워졌어요. 진즉에 모든 소스를 구하기 쉬워졌는데 제가 뒷북인지도 모르겠네요. 그동안은 식당 가서 먹었으니까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다는 생각을 아예 안 했었거든요. 다양한 종류를 구입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 제일 편하게 입에 딱 맞는건 역시 나름 익숙해진 맵고 달고 시고~~~ 똠양꿍부터~~~~~ 다른 채소 없이 양배추만 가득 넣어도 괜찮아요. 네...피클 만들고도 이만큼 남은 그 양배추입니다. 아직도 남아있어요..ㅠㅠ 2021.04.20 - [적묘의 간단레시피]양배추피클,풋고추피클,#용기내,#제로 웨이스트,장바구니,스타아니스,팔각,코리앤더시드 양파, 그리고 새송이버섯!!!! 그리고 새콤상콤을 더해줄 방울토마토 단단한 대추방울토마토라서 훨씬 더 끓이면 맛있..

[적묘의 간단레시피]양배추피클,풋고추피클,#용기내,#제로 웨이스트,장바구니,스타아니스,팔각,코리앤더시드

요즘 날이 따뜻해져서 양배추가 정말 커졌어요!!! 주먹보다 쪼끔 더 큰 것도 몇천원 했는데 커다란 냄비만한 걸 2천원에 사왔어요. 땡글땡글한 대추방울토마토도 한 박스구입. 바로 그냥 다 장바구니에 담아 달라고 했어요. 요즘은 가방에 무조건 장바구니 넣어 다니거든요. 그래서 박스도, 비닐도 없이 고스란히 딱 담아왔죠. 풋고추는 서비스로 한줌 넣어주셨어요. 보통은 그냥 쌈싸먹는데 양배추가 워낙 커서 피클을 담으려고 합니다. 가지고 있는 향신료도 있고 해서~~~ 팔각이라고 하는 스타아니스, 그리고 고수의 씨앗인 코리엔더 시드 양배추는 한장씩 뜯어서 씻고 물기를 빼요 서비스로 주신 풋고추도 씻어서 물기를 빼고 물, 식초, 설탕의 원칙 비율을 3:1:1 입니다. 물+ 식초 반잔 1 + 소금 한스푼, 설탕 조금 안..

[적묘의 일상]용기가 필요한,용기포장,제로 웨이스트,Zero-Waste,베라,배라,홈카페,사회적거리두기,2단계거리두기,집에서먹기,쓰레기줄이기

코로나와 함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었어요. 집에서 배달음식을 거의 먹지 않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일회용 용기가 정말 많더라구요 거기에 원래 사용하지 않던 일회용품 사용이 늘어난 것이 마스크와 일회용 비닐 장갑 같은 방역 용품들.... 일상적으로 카페나 식당에서 먹던 음식들이 생각나도 매장 내에서 먹기엔 그래서 포장해서 들고 오려고 했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SNS에 올라오는 #용기내 #제로 웨이스트 오오..저거다!!!! 그래서 처음으로 시도해 본 용기!!!! 포장했어요. 골라서 딱 담아서.... 집까지 몇분 안 걸리니까 그냥 드라이 아이스도 받지 않았어요. 집에 도착!!!! 딱 먹기 좋게 부드럽게 녹았어요. 여름이라면 집에서 아이스팩도 준비해서 가져가야겠다 싶더라구요. 드라이 아이스도 다 비용인데....

[적묘의 간단레시피]브런치tip,주말은 브런치,계란은 필수,홈카페,딸기라떼,모히또

사실, 부산은 한참 평화로운 날들이었고 특히 이쪽 동네는 외국인도 거의 없어서 별문제없는 날들이었는데 이런 저런 사건들과 함께 정신없습니다. 2단계 격상과 함께 이제 모두들 더 조심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주말엔 좀더 맛있는게 먹고 싶은데..ㅠㅠ 브런치 먹으러 가고 싶은 마음을 살포시 집에서 해결해봅니다. 2021.03.28 - [적묘의 간단레시피]딸기 콩포트,딸기조림,딸기라떼를 위한 기초작업,홈카페 [적묘의 간단레시피]딸기 콩포트,딸기조림,딸기라떼를 위한 기초작업,홈카페 비가 오기 전에 빨리 판매해야 하는 과일 딸기입니다!!! 그래서 더더욱..저렴하게 세 통에 만원~ 해서 한통은 바로 손질해서 딸기콩포트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를 빼고 꼭지 따고 큼직하게 lincat.tistory.com 지난번에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