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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묘의 고양이]까칠한 깜찍양, 무지개 다리를 건너 꽃이 되다, 안녕, 2025년 3월을 기억하다

현생을 살며 블로그 활동이 뜸해진 이유 중 하나는 아무래도.. 이제 고양이 없는 집이 되었다는 것... 지난 3월 저희집 마지막 고양이인 깜찍양이 무지개 다리를 건너 꽃이 되었답니다 어느 평범한 겨울 아침겨울꽃 동백이 선연하게 피는 날 아니 이른 봄늦은 겨울이었습니다. 폴짝 폴짝 화단을 열심히 걷더니옥상을 한참 맴돌더니 그 어느 아침에 좋아하던 소파 위에서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마냥 항상 그 자리를 지키며옥상도 안 올라오던 깜찍할묘니가 그날따라 신나게 걷더라구요. 상추도 보고대파도 보고 초록초록한 시간들을 눈에 담고 그렇게 안녕히 보냅니다. 10개월 늦은 포스팅... 바쁜 마음과 슬픈 날들과 좋았던 날들을 마음에 담아서 올려봅니다. 역시 눈물이 나네요..

공지 2025.12.14

[적묘의 고양이]작년의 고양이들은 어디에 있을까, 충렬사, 일상의 고양이들

얼마 전에 충렬사의 가을을 보고 왔답니다. 그리고 냥이들을 몇 만나고 왔어요. 그러나 그 동안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겠지요? 예전에 비해서 고양이들 수가 확 줄고여기저기 놓여 있던 밥자리들도 정리가 되었더라구요. 따뜻한 마음으로 고양이들에게도 사람들에게도 힘들지 않을 12월이 되길... 봄꽃이 그리워지는 12월 겨울 패딩 속에서.... 오랜만에 사진 올려봅니다.

[적묘의 멕시코]적도의 1월, 1월은 한여름,칸쿤, 플라야델까르멘, 펠리컨, 바닷가의 무료 테이블 활용, 안전한 치안

갑자기 추워지니더더욱 작년의 뜨거웠던 1월이 새록새록하네요 물론 그때 태웠던 살은 이제사 살짝 돌아오려고 합니다만..;;;1년이 걸리네요 ㅎㅎㅎ    물색이 그리워서유카탄 반도의 푸른 하늘과 바다가 그리워서 10년만에 다시 갔었으니 또 다음 10년 뒤엔 갈 수 있을까요기대해봅니다.     이른 아침에 게스트 하우스에서조식을 챙겨 먹고  커피 챙겨서 바로 해변으로 그리고 하늘 바다 펠리컨을 담아봅니다.      이른 아침에 나가면 좋은 점은 아직 모래가 찹찹해요.      물론 해변을 걷다보면 금방 따끈 따끈    칸쿤 해변보다는 플라야 델 까르멘이 물 놀이 하기엔 좀더 편안한 바다랍니다.       쭉 연결 되어 있는 모래사장이 좋아요.     그리고 이렇게 개방 해변의 여기저기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이..

[적묘의 캐나다]밴쿠버,North Vancouver,노스밴쿠버,Lonsdale Quay,랜즈데일 키 마켓,시버스,페리타고 가기,전망좋은 페리,밴쿠버 스카이라인

워터프런트 역에서 시버스 타고 Lonsdale Quay station에 가서 버스 갈아타고 딥코브를 간 날이랍니다.일단  시버스 페리 터미널 근처의 론즈데일 키 마켓 구경할거예요.    저기 역이 워터프런트 역이고이 사진은 시버스 안에서 찍은 것    요기가 바로 랜즈데일키 마켓이랍니다.    일단은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시버스 타러 갑니다.    고속 페리예요.    출퇴근 버스처럼 타는 거라서 시버스~   이렇게 생겼답니다. 밖으로 나올 순 없기 때문에사진들은 창을 통해서 담았어요.      이렇게 통로를 통해서 지하철역, 기차역, 페리역이 연결된 공간을 이동해야해요.

[적묘의 간단 제빵]에어프라이어 제빵,노오븐 제빵,발효빵,바게트,통밀빵,간단 발효빵,홈베이킹, 빵을 굽는 이유

왜 빵을 만들게 되었을까나~~~~ 빵값이 너무 올라서?언젠가 혹시나 다른 세상에 빙의했는데  빵집 없는데 빵먹고 싶을때를 대비해서 빵을 굽기 시작했답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기타등등의 것들이 들어가는 빵을 멀리하고 심플한 빵만으로도제 입에는 충분하더라구요.         복잡하게 설탕과 기타 등등의 것들이 들어가고과정이 더 복잡한 후반작업이 들어간다면무리지요.. 어려워..;;;        밀가루 + 물 + 소금 + 드라이이스트 그걸로 만든 빵도 충분히 맛있더라구요. 대신 발효시간이 충분히 필요합니다.    냉장 발효든 상온 발효든큰 문제는 없고 시간을 충분히 주고 2,3차 발효하면 확실히 많이 부풀어요. 이렇게 거미줄처럼 공간 생기고  팍팍 때려서 다시 놔두면 다시 부풀고      기본은 다 이렇게  밀..

[적묘의 간단레시피]오픈샌드위치,차가운 샐러드,방울토마토,맛살, 연어, 바나나, 양파, 토마토 활용법, 브런치

친구집에서 여름방학을 잠깐 보냈는데 이래저래 오가면서 구입한 것도 있고친구네에서 아예 온라인 마트구입도 하고 집에서 챙겨 먹는 브런치    정말 별거 아닌데나가서 먹으면 가격이 확 올라가니까요.    이땐 아마 치아바타 사서 들어갔었던거 빵을 반으로 잘라주고 먼저 소스나 치즈 발라주고      촥촥촥 풀 올리고맛살도 사가지고 들어갔었구나 저 이거 좋아합니다 ㅎㅎㅎ 랍스타샌드위치는 너무 짜요. 맛살은 적절한 정도의 맛이라크래미도 강추     삶은 계란이 있으면 계란샌드위치 스타일로 풀은 뭐든 좋아요. 양파 조금과 깻잎도 잘 어울린답니다. 곁들인건 프리챌~   역시 크래미와 잘 어울린답니다 ㅎㅎㅎ 뭐든 아점~ 브런치에 잘 어울리는 느낌 무겁지 않게!!! 덥지 않게      에어컨 바람에 지쳤을 때는 크림 소..

[적묘의 서울]열린송현,감성 한조각, 도심 녹지,열린 공간,녹지광장의 역할, 더운 여름, 서울 한복판에서, 안국역

무지 더웠던 여름연수를 신청해서 겸사 겸사 서울로... 아아.정말 덥더군요.     장마가 어찌나 길고 길고 더운지 신청한 연수를 취소하고 싶을 정도의 날씨였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찾아온 이곳은이제사 좀 자리를 잡은 기분 거의 공사장 느낌일 때 왔거든요.     지금은 끝난 전시일거 같습니다. 그때 그때 전시가 바뀌던데 조각전인 '감성 한 조각' 이라는 전시가 진행 중이었어요.     체감 온도 38도의습식 사우나 느낌이 가득한 아가미 호흡하는 느낌의  산책이라기엔 너무나 벅찬 ..ㅠㅠ      그래서 정말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길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여야겠다는 의지가 이겨 버렸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았어요.       다양한 접근과 새로운 해석들     저마다 다른 시각들 세..

[적묘의 미국]시애틀,Amazon,본사 옆, 더 스피어스,The Spheres,주말 무료입장, 예약필수,15일전 예약, 공짜 바나나,진짜 아마존 식물 체험, 도심온실

시애틀 여행을 앞두고 계신다면꼭 미리 예약을 하시라고 추천하는 곳입니다!!!  시애틀 아마존 본사 옆의 진짜 아마존 식물들을 키우는도심 온실입니다. 매달 2번 토요일에 일반인에게 공개하는데예약시간에 따라 1시간씩 공개합니다.   https://www.seattlespheres.com/the-spheres-weekend-public-visits The Spheres weekend public visitsStroll through The Spheres indoor gardens, which will be open to visitors by reservation during the first and third Saturday of each month, free of charge. To register for ..

[적묘의 간단레시피]당근케이크,에어프라이어,노오븐 케이크,당근케익, 라이스페이퍼 활용, 라이스페이퍼 계란말이, 간단 오믈렛, 브런치, 홈베이킹, 홈쿠킹, 집에서 먹고 살기

밀가루 160g, 당근 160g, 시나몬가루 조금, 계란 두개 버터나 코코넛오일, 아무 식용 오일도 가능 120g, 베이킹 파우더 4g 소금 조금, 설탕 조금, 달게 먹고 싶으면 120g, 그런데 이건 그냥 올리고당에 찍어 먹는 걸로해서 설탕은 안 넣었어요. 제일 어려운 것은... 당근썰기..ㅡㅡ;; 에 왜 안 잘려욧.. 야채다지기를 못 찾았는데, 그냥 채칼이라도 쓸걸 싶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잘라보았습니다. 코코넛 오일은 그냥 따뜻한 물에 담궈두면 금방 액체가 되서 찰랑찰랑 시나몬가루랑 베이킹 파우더 아..계란이랑 코코넛오일 섞어서 잘 섞어서 가루를 볼에 부어주고 또 잘 섞습니다. 주로 섞네요. 그러면 요렇게 됩니다. 계란 하나 더 할걸.;;; 180도에서 20분, 20분 끊어서 두번 해줬어요. 그..

[적묘의 페루]리마, 여행 중 해먹기, 토마토 양파 샐러드,아보카도,블루베리,과일,빵과 요플레, 된장국,양파간장피클,현지시장가기

한국에서도 밥을 굳이 챙겨 먹지 않는지라... 해외에서는 현지 과일과 고기, 빵을 더 많이 구입하는 편이예요. 한국에서도 면과 빵, 고기를 더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물론, 감자탕, 뼈다귀해장국, 돼지국밥, 김밥 등은 한국오면 꼭 먹는!!!! 한국에서 먹는 집밥이나 외국에서 해먹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역시 과일인거 같아요. 김치보다 편하게 먹는 토마토+양파+식초+후추 양파 손질해서 간장+식초+설탕 끓인 물 부어 만드는 간단한 양파간장피클 매운거 좋아하면 남미에서는 할라피뇨 넣으면 되고, 한국에서는 매운 고추 넣으면 되죠 그렇게만 해 놓으면 나머진 뭐 있는대로~~~ 고기 굽고, 밥이나 빵에 곁들여 먹으면 간단!!! 된장국은 친구가 좋아하는 메뉴 이건 그냥 샐러드용으로 마요네즈든 요플레든 있는거 암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