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1876

[적묘의 여행tip]해외필수품 여권과 출입국 도장. 미국 입국 도장, WT

2023년 2024년 미국, 캐나다, 남미 여행 관련하여 여권 입국 도장이 없어졌다는 것과 미국의 경우 쿠바입출국 기록이 있으면 ESTA신청 불가능하다는 내용입니다. https://lincat.tistory.com/4895 [적묘의 여행tip]미국ESTA 신청,2021년 이후 쿠바 방문자NO, 환율, 외화준비,여행자카드 준비,캐나다 마일리지를 털어보자!!! 가족 마일리지를 모두 모으고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계속 유효기간을 연장해 주었던 아시아나와 대한항공을 다 털어내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김에.. 오랜만에 북 lincat.tistory.com https://lincat.tistory.com/4906 [적묘의 미국]인천공항에서 시애틀 타코마국제 공항으로, 인천공항 수면실,아시아나 기내식,ESTA 오..

[적묘의 여행tip]나만의 여행노트 만들기, 여행 수첩, 길 위의 일상 기록하기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서비스가 있어도 전기가 없거나아날로그 감성이 더 그리워질 때 어느 테이블에서어느 달리는 기차 안에서 펼쳐놓고 쓸수 있는 여행 수첩이나 노트는참 유용한 것이죠. 거기에 꾸밀 것들도 오밀조밀 사용해보고 애들용이든 어른용이든뭔 상관~ 쓸수 있는 것을다 활용해봅니다. 저렴하게 만들어보는여행수첩 다이소에서 찾은 가벼운 걸 안의 구성이 나쁘지 않아요. 종이가 좀 얇다는 것이 아쉽지만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습니다. 스티커 뒤에는 이렇게 안내도 있구요. 지도에 직접 표시해도 좋고없는 스티커는 국기든, 상징이든 그려가면서나만의 노트 만들기 시작 ♡ 적묘 인스타 친구♡ 유툽구독♡

[적묘의 멕시코]세노떼에서 PADI 스쿠버 다이빙 어드벤스를 따다,Cenote

[2015년 글] SSI로 오픈워터를 따서그대로 SSI를 하고 싶었는데 칸쿤이나 여기 플라야 델 까르멘엔죄다 PADI 그래서 그냥 PADI로 어드벤스에 도전!!! 진짜..ㅜㅜ 갈라파고스에서도 그랬지만여기 플라야 델 까르멘에서도 같은 느낌 이건 스쿠버 다이빙 공부인지영어공부인지 스페인어 공부인지 특히 스트레스 받지 말고 천천히 숨쉬라는 스쿠버 다이빙 필수 지침따위..;; 외쿡어 스트레스에 숨 몰아쉬기 엄청 하고 있답니다. 결국 스페인어 책으로 공부하면서옆에 한국어 버전 놓고 아 또....이 한국어 책이 갑자기 나타난 이유는 ^^;; 제가 호스텔 리오 플라야에 있었기 때문! http://cafe.naver.com/playadelcarmenhttp://goo.gl/maps/445GX 모르는 단어는 찾아가면서 ..

[적묘의 쿠바]헤밍웨이,나의 모히토는 라 보데기타 델 메디오에 있다,La Bodeguita del Medio

쿠바의 사람들은 헤밍웨이와 체게바라를 팔아서 살아가는게 아닐까 싶을만큼 충분히 상업화가 되어있는 아바나입니다. 2015년 3월의 여행기입니다.지금도 그렇게 많이 변하진 않았지만전체적으로 모든 비용은 올라갔습니다. 쿠바 아바나 대성당 옆으로왼쪽으로 꺽으면 작은 길... 작은 술집이 하나 있습니다.푸른 벽이구요 정말....문 여는 시간 닫는 시간 확실합니다. 문이 닫힌 시간에 걸어도한가롭게 낙서 보는 재미도 꽤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이랍니다.참고하세요~~~ 헤밍웨이가 쿠바에 살고 있을 때는 아바나에 있는 암보스 문도스 호텔(Hotel de Ambos Mundos)에 7년간 살면서 집필 활동을 했는데, 저녁이 되면 라 보데기타 바나 엘 플로리디타 바에 가서 모히토를 마셨다..

[적묘의 그라나다]알함브라에서 삼색고양이와 검은 고양이를 만나다.

아랍어로 알 함라 Al Hamra 알함브라는 원래 빨강이란 의미로그라나다의 무어 왕조가 세운 모스크, 궁전, 요새로 이루어진 복합 건물들의 명칭이랍니다. 스페인 그라나다의 명물이고 제가 가장 기대했었던 곳이기도 합니다.그러나 날씨가 따라주지 않아서조금 속상했었지요.. 그러나!!! 모든 것을 상쇄시켜주는 귀여운 야옹이들을 만났으니!!! 흐린 하늘과추운 날씨 2015년 3월의 이상한 봄날 죽기 전에 꼭 봐야할 1001가지 건축물에 들어가서 흔하디 흔한 삼색고양이에 즐거워하는 적묘입니다 12세기의 무어인이 지은 이슬람 건물에15세기의 로마 르네상스 양식이 가미되고신축되고 그 모든 역사가녹아있는 곳에서 정원에서 지친 다리를 쉬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마치 비둘기처럼 다가와서 당연히 내게 먹을 것을 주어야하지 않느냐..

[적묘의 스페인]그라나다 알함브라 알카사바의 24개 망루,Torre de la Vella,Alcazaba

2015년 3월, 알함브라궁전의 추억 헤네랄리페 정원에서 카를로스5세궁 알카사바 먼저 보고 나스리궁을 마지막 코스로 잡아도 되고저는 나스리궁을 더 마지막으로 잡고알카사바에서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요. 전망이 좋은 곳을 좋아하거든요. 제가 머무른 곳은 그라나다의 에스뻬란사 한인민박인데현장구매 귀찮으시면그냥 사장님께 현찰 드리고 예약을 부탁드려도 되요 2015/04/22 - [적묘의 그라나다]알함브라에서 삼색고양이와 검은 고양이를 만나다.2015/03/27 - [적묘의 그라나다]에스뻬란싸 한인민박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 쿠우를 만나다2015/03/25 - [적묘의 스페인]그라나다 추천숙소.에스뻬란싸에서 알함브라로! 지난 번에 알함브라 올려놓고진짜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그 사이에 전 모로코와 터키를 거쳐서 한..

[적묘의 유럽여행tip]악명높은 저가항공 라이언 에어 이용 유의점,RYANAIR

라이언 에어 관련 도장 검색하는 분들이 많네요. 정리 : 보딩패스 체크인->보딩패스 출력->라이언 에어 수하물 체크하고 난 뒤에-> 라이언에서 티켓 판매하는 사무실 창구에 가셔서 직원에게 ->비 EU 국가의 경우 보딩패스에 여권확인 공항도장을 받아야 합니다.->그리고 출국장으로 가서-> 출국 심사 가능 아래 CHECK 사진이 그 내용을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라이언 에어는 참 저렴한 듯하면서돈을 잘 버는 저가형 유럽항공입니다. 어떻게 돈을 버는지는제가 눈으로 직접 확인!!!! 사실 꽤 여러번 탄거 같은데실제로 저와 동행했던 친구가라이언 에어를 처음 이용해서웹 체크인을 해야 한다는 걸 몰랐던 거죠. 그래서 출력한 티켓을 안가지고 가면바로!!!! 70유로!!! 20유로 정도로 구입한 비행기 티켓에 행복해 했..

[적묘의 피렌체tip]두오모,조토의 종탑에 올라가야 하는 이유,자물쇠와 한글낙서,Campanile di Giotto

피렌체의 꽃은 피렌체 시내 어디에서나 보이는너무나도 거대한 두오모와 조토의 종탑입니다. 실제로 두 곳은 다 올라가 볼만 합니다. 굳이 좀 편하게 가신다면, 순서를 조토의 종탑, 그 다음에 두오모 코폴라(돔)으로 나누시는 것이 좋아요. 두오모 대성당 그 자체는 무료 입장입니다.돔으로 올라가는 것은 따로 입구가 있습니다.거기서 표를 확인하고 올라가는 것만 유료랍니다. 조토의 종탑의 경우는 조금 더 높고안의 공간이 훨씬 넓고계단이 좀더 여유있습니다. 입장권은 오전에 가시면그냥 줄 안서고 바로 구입가능합니다.보통 호텔 조식을 하고 나오거나 ...그런 이유라고 짐작합니다. 이렇게 생긴 티켓은 지하철처럼 출입구에서띡 누르고 개찰구 통과하듯 통과하면 됩니다. 조토의 탑으로 가면바로 앞에 문이 있습니다. 두오모 정문에..

[적묘의 시선]20번째,페루 아레키파 성 카탈리나 수녀원,무데하르 양식,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부산건축제 아키세터 김혜린, 적묘입니다. 20번째 이야기, 페루 아레키파의 성 카탈리나 수녀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페루의 제 2도시, 아레키파 페루 남부에 위치한 백색의 도시 아레키파(Arequipa)는 해발 2300m의 고산 지대에 있습니다.사이먼 앤 가펑클이 부른 엘 콘돌 파사 El Condor Pasa그 큰 콘돌이 날아다니는 곳을 보기 위해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레키파는 스페인 식민지 시대와 잉카 제국 시대의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도시 전체와 특히 산타 카탈리나 수녀원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답니다. 사실, 수녀원 자체가 또 하나의 도시 안의 요새완전한 도시랍니다. 오늘 같이 돌아볼 산따 까딸리나 수녀원은 무데하르 양식으로, 유럽과 아랍 건축이 한데 어우러진 12세기~17세기의 스페인의 ..

[적묘의 시선]건축을 담다,04,멕시코시티,안전과 희망,내진설계,토레라티노아메리카나,라틴 아메리카 타워

사실, 멕시코시티는현대적인 중량이 많이 나가는 콩크리트 건물들이 들어서기엔 참....애매한 동네랍니다. +_+ 왜냐면 과거 5개의 대형 호수로 둘러싸인 수상도시였거든요!!! 아즈텍왕국의 수도 테노치티틀란은 호수들 가운데 있었다는 거!!!그런데 거길 점령해서 매립시켜버린 스페인 점령자들 어쩔꺼야 +_+ 거기에 환태평양 지진!! 딱 불의 고리~~~ 거기에, 그 내려앉는 지반과 지진대 위에 지은 마천루, 한때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미국을 제외한 세계에서 가장 높았던 건물!! 그리고 그 많은 대지진을 이겨낸 안전과 희망의 상징이며과거의 멕시코시티가 아니라 미래를 향한 발걸음으로 상징적인 발전을 보여주는 랜드마크인 토레라타노아메리카나 빌딩이랍니다. 2018/02/16 - [적묘의 멕시코]할로윈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