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미국+캐나다 92

[적묘의 캐나다]밴쿠버,North Vancouver,노스밴쿠버,Lonsdale Quay,랜즈데일 키 마켓,시버스,페리타고 가기,전망좋은 페리,밴쿠버 스카이라인

워터프런트 역에서 시버스 타고 Lonsdale Quay station에 가서 버스 갈아타고 딥코브를 간 날이랍니다.일단  시버스 페리 터미널 근처의 론즈데일 키 마켓 구경할거예요.    저기 역이 워터프런트 역이고이 사진은 시버스 안에서 찍은 것    요기가 바로 랜즈데일키 마켓이랍니다.    일단은 워터프론트 스테이션!!!시버스 타러 갑니다.    고속 페리예요.    출퇴근 버스처럼 타는 거라서 시버스~   이렇게 생겼답니다. 밖으로 나올 순 없기 때문에사진들은 창을 통해서 담았어요.      이렇게 통로를 통해서 지하철역, 기차역, 페리역이 연결된 공간을 이동해야해요.

[적묘의 미국]시애틀,Amazon,본사 옆, 더 스피어스,The Spheres,주말 무료입장, 예약필수,15일전 예약, 공짜 바나나,진짜 아마존 식물 체험, 도심온실

시애틀 여행을 앞두고 계신다면꼭 미리 예약을 하시라고 추천하는 곳입니다!!!  시애틀 아마존 본사 옆의 진짜 아마존 식물들을 키우는도심 온실입니다. 매달 2번 토요일에 일반인에게 공개하는데예약시간에 따라 1시간씩 공개합니다.   https://www.seattlespheres.com/the-spheres-weekend-public-visits The Spheres weekend public visitsStroll through The Spheres indoor gardens, which will be open to visitors by reservation during the first and third Saturday of each month, free of charge. To register for ..

[적묘의 캐나다]밴쿠버,사이언스 월드,scienceworld,입장료,어린이체험학습,다양한 주제전시,과학,의학,공룡,자연,영화,타이타닉,제임스 카메론

한국에서부터 일정을 이리저리 조절하던 중에 사이언스 월드 괜찮냐고 가고 싶냐는 질문에 체험이면 재미있겠지? 그랬었거든요. 두다리 건너 친구님의 친구님? 뭐 것보다 좀더 복잡한? 그런 분꼐서 무료입장권을 가지고 있어서 무료체험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실 금액에 깜짝 놀랐어요. 캐나다의 입장료들은 정말 어마무지 하더라구요. https://www.scienceworld.ca/ Today - Science World www.scienceworld.ca 요렇습니다!!!! Adults (19+)$34.85 Senior (65+)$28.10 Youth (13-18)$28.10 Child (3-12)*$23.65 2 and underFREE 어우 사람 많아요. 정말 아이들 동반한 가족들이 많습니다. 저야 표를 가지..

[적묘의 미국]시애틀,스타벅스,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Starbuck Reserve Roastery and Tastin Room,스타벅스 진동벨, 팻프랜들리

시애틀의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카페는 정말 볼만하더군요. 특별한 메뉴도 많고~~ 정식 명칭 : Starbuck Reserve Roastery and Tastin Room 처음엔 주말 낮에 갔다가.. 장렬하게 포기 ㅎㅎㅎ 카페를 둘러싸고 서 있는 저 줄이 끝도 없어서 혹시나 하고 안에 들여다 봤는데 정말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이날은 깔끔하게 포기!!! https://maps.app.goo.gl/9isDYquvbVCLLX1H6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시애틀 · 1124 Pike St, Seattle, WA 98101 미국 ★★★★★ · 커피숍/커피 전문점 www.google.com 어느 저녁에 다시 한번 가보았답니다. 역시... 주말 낮은 피해야 하는 것임 +_+ 카페 규모가 상당히 큰데 볼거리가 ..

[적묘의 미국]시애틀,여행 중 해먹기, 고기, 아스파라거스,계란말이,김치대신양파간장피클,연어,시장보기,현지에서 해먹기

여행을 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얼마나 다르게 사는가는 보다가 어디나 다 비슷하게 사는 것을 보러 다닌다고 하죠 먹고 사는 것에서 결국은 취향이라던가 스타일이라는것 의식주와 환경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사실, 물가에 감탄하게 되는 듯!!!! 환율의 문제도 있고 특히 미국에서는 서비스비용이 워낙에 큰데다가 주에 따라서 각기 다른 세금이 또 붙고.. 그래도 해당 주에서 생산되는 것들에 대해서는 세금이 안 붙는 것도 많고 한국과 비교해서 확실히 외식비는 무섭도록 비싸고 원재료비는 저렴한 편이라서 가능한 시장을 봐서 간단하게 요리해 먹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구입할 땐 빵은 베이글이 있으면 가능한 베이글을 삽니다. 묵직하고 식사가 되는 빵이니까요. 간단하게 샐러드나 빵과 함께 먹기가 사실 어디 다니면서 편하게..

[적묘의 미국]시애틀공항에서 la공항으로, 델타항공,스타벅스커피,비행기에서 보는 LA 풍경,최종 목적지는 페루 리마

인천에서 미국 시애틀로 시애틀에서 입국 심사를 했기 때문에 출국 심사만 하면 되서 편했어요. 예전엔 한국에서 페루 갈 때 하루도 안되는 시간에도 미국은 입출국 수속을 다 밟고 수하물도 찾고 검사 받고 다시 부치고... 일 많았었으니까... 이번엔 그냥 시애틀에서 길게 있다가 다른 미국 도시 안 들리고 페루 리마로 가는 것으로 그 중에서 가장 저렴한 것이 델타항공에서 시애틀-LA - 페루 리마 그렇게 가는 거였거든요. 하하.... 아니 그런데 이 싸람들이..;;; 비행기가 아침 6시 몇분 뱅기니까 3시간 전에 오라는...메시지를 받고 갔더니.. 네... ㅎ하하하하하하하 그나마 다른 항공사는 일이라도 하던데..;; 델타는 아무도 없더군요. 4시 이후에 오픈하니까 기다리라는 것도 다른 사람들이 말해주고... ..

[적묘의 캐나다]밴쿠버 1월,베니에 공원,도시 스카이 라인,도시전망,해든비치,Hadden Beach,바닷가, 바다 산책,Teatotaler Beach,Elsje Point,킷실라노 비치,Kitsilano Beach, 태평양과 다운타운 전망

1월의 밴쿠버에서 하루는 도시가 아니라 그냥 바닷가를 거닐어 보았어요. 캐나다 밴쿠버 1월은 정말 비가 많이 와서.. 우산, 방수신발, 생활방수 제품이 필수였어요. 그냥 주룩 주룩 계속 온다고 생각해야해요. 왜 건조기가 필수인지 알겠더라구요. 그렇다고해서 그냥 또 실내만 다니기엔 그냥 심하게 춥지 않은... 부산 추운 날보다 덜 추워요. 바람이 들이치는 바람이 아니라서 그나마 좀 다니기엔 괜찮았어요. Gate to the North-West Passage 북서쪽 통로로 향하는 문 이란 이름의 이 조각이 인상적인 산책로랍니다. 밴쿠버 박물관을 중심으로 쭉 해변 산책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https://maps.app.goo.gl/myBtuy27p88mhj7bA Museum of Vancouver · ..

[적묘의 여행]현지브랜드, 미국햄버거,파이브 가이즈,땅콩 무한리필, 캐나다 햄버거 A&W(풀먹인 소고기), 북미, 스타벅스, 현지 스벅 앱깔기

항상 여행 중에서 식재료를 사서 음식을 챙겨 다니면서 먹으면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과 맛집 투어가 아닌 이상은 굳이 식당을 찾아다닐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배고플 때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산책로나 공원들을 다닐 때는 식당이나 카페가 거의 없어요. 특히 바닷가는 더더욱.. 그래서 시내에서 다니게 되면 그 동네 브랜드를 먹어 보고 싶어지죠. 미국 맛을 먹어보고 싶다며!!! 간 곳은 바로 파이브 가이즈~~~ 서울에도 들어와 있지만 현지에서 먹어보자는 것!!! 땅콩이 무한 리필이라는 엄청난 메리트!!!! 근데 꽤 짭짤해요!!!! 저 어마무지 큰 컵들~~~ 음료 사이즈가 압도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종이봉투 안에 가득 넣어주는 감자튀김!! 하아..ㅠㅠ 맛있어..감자튀김 작은 감자를 시켜도 이렇게 봉지 안에 ..

[적묘의 캐나다]밴쿠버,스카이트레인,사이언스월드,워터프런트역,Waterfront station, 수상비행기, Harbour Air Seaplanes,강변산책로 걷기

캐나다 밴쿠버에서 스카이 라인을 타면 바깥 풍경을 볼 수 있답니다. 그래서 일부러 사이언스 월드까지 버스를 타고 나가서 스카이 트레인으로 갈아탑니다. 사이언스 월드는 날이 좋을 때 한번 다녀왔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공간일거 같았고 어른들은 그냥 음.. 음... 무료 초대권 없으면 패스~~~~ Science World https://maps.app.goo.gl/3xDBQVm2v6SN7sCV9 Science World · 1455 Quebec St, Vancouver, BC V6A 3Z7 캐나다 ★★★★★ · 과학박물관 www.google.com 이 과학자 조형물들이 바라보고 있는 곳이 역이랍니다. 길 건너면 바로~~~ Main Street-Science World Station 일부러 역 구경하고..

[적묘의 미국]시애틀,유리 박물관, Museum of glass,타코마 유리 박물관, 치훌리 박물관 아님, 유리공예,야경이 예쁜 박물관,Chihuly Bridge of Glass

시애틀 다운타운이 아닌 타코마로 고고고~ 유리 박물관은 그냥 입장하면 입장료가 20달러... 그런데 매달 세번째 목요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무료입장됩니다~ Museum of Glass is open late the Third Thursday of each month — with free admission from 5–8pm. 변동 있을 수 있으니 공식 사이트 링크 걸어놓을게요. https://www.museumofglass.org/visit Plan Your Visit — Museum of Glass Watch live glassmaking, experience glass art from emerging artists as well as masters, and have the chance to 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