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의 발걸음을이제야 돌아보고 글을 씁니다. 다시 한번 사진으로 돌아보는그때, 그 순간 꽃이 다 피지 않아 추웠던 날페루에서 고민해서 넘어갔던 뉴욕에서 보낸 휴가 중낯선 이들과 발걸음을 같이 했던 클로이스터와 세인트 존 대성당. 1892년에 착공된미국 뉴욕 시의 맨해튼 북쪽 암스테르담 애비뉴에 있는 미국 성공회 대성당. 정식명칭은Cathedral Church of Saint John the Divine in the City and Diocese of New York 그러나 완공 예정은 2050년 무려별명이 미완의 세인트 존St. John the Unfinished 이 문 앞의 조각 상 중 하나에아마도 왼쪽 끝이었던거 같습니다.2개의 쌍둥이 빌딩이 무너지는 조각이 있어서911 테러를 예언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