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한국-이곳저곳 181

[적묘의 울산]달밤, 울산바다, 호피폴라, 오션뷰카페,바닷가 카페,파도소리, 커피가 맛있는 카페,밤바다

예전보다 더... 갑갑한 것이 싫어지는 요즘 바깥을 찾게 되는 요즘이죠. 바닷가 카페에서 바람을 가득 안고 이럴 땐 친구님의 슬쩍 던지는 말에 날 데려가!!!! 밤바다, 바람, 거기에 달, 파도 소리 모든 것이 만족스러운 가장 기본 중의 기본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는 것 그때 추천하고 싶은 곳이랍니다. 주차장도 넓고 카페도 넓고 외부 공간이 좋아요. 벌써 가을 밤은 물이 차네요.. 찰랑찰랑 발을 담구려는 마음은 고이 접어 놓았어요. 계단을 통해서 바로 바다로 내려갈 수 있다는 장점 낮이라면 뜨거운 햇살에 그늘을 찾았겠지만 밤은 괜찮아요. 파도 가까이로 가까이로 나사리의 파도 소리를 가득 담아봅니다. 그리고 저 위의 달까지 구름이 오가는 가을 밤 파도소리가 가득하고 끈끈하지 않은 적절한 찹찹한 바람 맛있는 ..

[적묘의 울산]간절곶,꽃카페,하이 플로라,HI FLORA,플로리스트,오키드 앤 커피, 난꽃 가득한 카페,바다는 저 멀리,서생

부산에서 서생 배사러 가는 길이라면 오가면서 볼 수 있는 카페랍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슬쩍 ... 사람없는 시간에 가봤어요. 사실은.... 집에선 인터넷이 너무 안되고..ㅠㅠ 처리할 업무도 있고 해서 온라인 빵빵하고 전망 좋고 바닷가 좀 거닐 수 있어야 한다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을 찾아서 간 곳이랍니다 ㅎㅎ 오오 이름과 걸맞는!!! 들어가자마자 꽃 벽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꽃길!!!!! 저 너머 보이는 바다까지!!! 난이 가득한 곳!!!! 오오.... 노트북 챙겨 나온다고 카메라 못 들고 나온게 아쉽네요. 아쉽지만 폰으로 찰칵 찰칵 꽃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분들이 어마무지 대단히!!! 신경 쓰시는 것이 딱 보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찰칵 찰칵 2층으로 갈 거라서..

[적묘의 울산]간절곶, 소망길, 바닷바람, 소망을 이루시길,신트라시 호카곶,울주군MOU,조형물 설치

동북아 대륙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곳 울주군 간절곶 방학 중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숨 쉬러... 3년 만에 왔더니 많이 변했더라구요 바다 쪽으로 다리길이 생겨서 내려다 보면 바로 바다가... 그대로 바다 내음 가득한 바람이 정말 좋네요. 비가 조금씩 떨어지는 날 방학 끝무렵 연수도 끝나고 방학도 끝나고 쭈욱 길이 연결되고 파도 소리도 좋고 난간의 문구들이 눈이 띄네요 소망 망원경도 있어요!!! 시원합니다. 저 멀리 배들도 보이고... 살짝 아쉬운 하늘색이지만 그 덕에 덜 더우니까요!!! 그리고 엉? 여기 왜 이렇게 변했나? 했더니 두둥!!!! 포르투갈 시인 루이스 바스 드 카몽이스(Luis Vaz de Camoes)의 ‘여기, 땅이 끝나고 바다가 시작되는 곳’ (Aqui, onde a terra se..

[적묘의 울산]대나무숲,까치와 앵무새,태화강 국가정원,걷기좋은 길,5월출사지,꽃양귀비,수레국화

햇살이 뜨거워도 바람이 시원합니다. 대나무 숲은 옆에만 있어도 시원하네요. 안쪽으로 가면 더 넓어요. 쭉 저쪽까지 키가 큰 대나무 사이 스르르르 지나가는 바람과 사락거리는 소리 열을 식혀주는 푸른색 흐르는 물 오랜만의 푸른 하늘 사잇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양쪽 모두 무궁화 무궁화 명소랍니다. 나라꽃 무궁화 명소로 뽑힌 곳이기도 해요. 쭉 걸어가면 시작되는 꽃양귀비 꽃밭 일부에 안개꽃을 함께 심어서 눈이 또 좀 편안하게 예쁘답니다. 안개꽃과의 대비도 좋죠 가득한 붉은 꽃밭의 강렬함과 또 다른 은은함~~~ 유난히 새들이 많은 강가 왜가리와 백로, 까마귀, 비둘기는 일상적으로 다니고 까치들은 또 열심히 영역을 지키는 중 뭔가 맛난 걸 물어온 이 예쁜 까치는 신나게 야물 야물 깨물 깨물 그 와중에 애완앵무새 나..

[적묘의 울산]태화강 국가정원,걷기좋은 길,5월출사지,꽃양귀비,수레국화,작약원,이용수칙,빛의정원

울산의 태화강지방공원은 2019년 산림청이 지정한 국가정원이 되었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넓은 곳, 사람들이 좀 있어도 충분히 거리를 두고 다닐 수 있는 곳 그리고 운전 연습 겸 다녀올 수 있고 꽃을 찍을 수 있는 곳 그런 조건에 맞춰서 낮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태화강 국가공원 이용수칙!! 가장 기본적인 내용이지요. 개인 텐트가 정말 일상화되어 있어서 신기했어요 ^^ 안내센터에서 시작했습니다. 어우 낮에 점심먹고 걷기 시작했더니 모자를 깜빡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모자, 편한 신발, 선글라스 필수!!! 날이 정말 오랜만에 화창하고 좋아서 분수가 시원하게 밤의 정원도 궁금해지는 여러 장치들이 있었어요. 쭉 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가을은 여기가 국화꽃 바다가 될 듯!!! 눈부신 햇살..

[적묘의 경남]황매산군립공원,철쭉,철쭉축제는 코로나로 취소,마스크필수,5월출사지,철쭉군락지,영화촬영지

예정된 철쭉축제는 취소되었지만 주차장은 개방되어 있어서 다행히 최대한 올라가서 은행나무 주차장에 차를 댈 수 있었어요. 6시 30분경에 출발해서 2시간 가량 걸렸습니다. 벌써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공영주차장이라서 해당 할인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해당 사항이 없고, 주차비는 4시간에 3,000원입니다. 미리 집에서 커피와 음식을 준비해 갔고 차에서 간단하게 요기한 후 산책 시작 물론 마스크 필수입니다!!! 이날은 하늘이 좋았어요. 입구에서 부터 눈부시도록 푸른 봄이네요. 그 전날 비바람이 몰아쳐서 살짝 꽃들이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요. 사이사이 작은 꽃들도 보고 가득 가득 피어있는 철쭉은 분홍빛 구름같이 몽글몽글해 보입니다. 저 위쪽이 하늘계단 언덕 위의 산불감시소 일단 철쭉군락지를 지나서 올..

[적묘의 충북]단양,고수동굴,천연기념물 제256호,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고 있는 석회암 자연동굴

4억 5천만년 동안 생성되어 온 석회암 자연동굴입니다. 면적은 18,210평, 현재 개방된 길이는 1.7 km, 입구 높이 50m, 폭 5m 사실 입구에서 뗀석기 등이 발견되서구석기 시대의 생활까지 선사 유적지이기도 합니다. 가격은 상당히 쎈 편 천천히 보면 좋은데단체로 가서 우르르르 갔다 나오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좀 아까워요 박쥐도 서식하지만 소심한 우리 박쥐들은 사람들 소리에 숨어버립니다..ㅠㅠ 엉엉보고 싶었단 말야 공개된 것은 일부~~~ 입구에서 장갑을 주고일단 전시실에서 기본적인 내용을 확인 석회동굴이라서 용암동굴과 다른 점이 많거든요. 여러 정보들을 일단 익혀놓고가면 좋습니다. 그리고 안쪽은 생각보다물기도 많고 따뜻합니다!!!! 즉....습하다는 거~ 더워요~ 가볍게 입고 갔습니다.그래도 안..

[적묘의 과천]국립과천과학관,거대곤충의 탄생,신기한 곤충들, 특별전,예쁜 벌레들

생명의 다양성과 신비,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우리나라 과학문화를 대표하는 과학전시관!! 정말 오랜만에 국립과천 과학관을 찾았습니다. 이번엔 또 특이한 전시를 하고 있어서상당히 흥미를 가지고 찾기도 했지요. 요 쪼끄만 예쁜 사마귀 보세요 ~~~~ 호기심과 즐거움이 넘치는 공간, 미래를 상상하는 공간, 풍부하게 느끼고 사고하는 공간들이 풍부합니다. 기초과학 첨단기술 전통과학 천문관측 자연사 생태분야 등 700여개의 과학전시물과 전시물연계 교육, 과학이슈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 그리고 거대곤충의 탄생 특별전에는 아마존과 보르네오섬 등에 서식하는 곤충 20여 종330여 마리를 볼 수 있습니다. 헤라클레스왕장수풍뎅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장수풍뎅이로 몸길이가 17㎝, 난초꽃 모양의 코로나투스꽃잎사마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