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생 배사러 가는 길이라면 오가면서 볼 수 있는 카페랍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슬쩍 ... 사람없는 시간에 가봤어요. 사실은.... 집에선 인터넷이 너무 안되고..ㅠㅠ 처리할 업무도 있고 해서 온라인 빵빵하고 전망 좋고 바닷가 좀 거닐 수 있어야 한다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을 찾아서 간 곳이랍니다 ㅎㅎ 오오 이름과 걸맞는!!! 들어가자마자 꽃 벽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꽃길!!!!! 저 너머 보이는 바다까지!!! 난이 가득한 곳!!!! 오오.... 노트북 챙겨 나온다고 카메라 못 들고 나온게 아쉽네요. 아쉽지만 폰으로 찰칵 찰칵 꽃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분들이 어마무지 대단히!!! 신경 쓰시는 것이 딱 보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찰칵 찰칵 2층으로 갈 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