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서생 배사러 가는 길이라면
오가면서 볼 수 있는 카페랍니다.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주차장도 잘 되어 있어요.
슬쩍 ... 사람없는 시간에 가봤어요.
사실은.... 집에선 인터넷이 너무 안되고..ㅠㅠ
처리할 업무도 있고 해서 온라인 빵빵하고 전망 좋고
바닷가 좀 거닐 수 있어야 한다는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곳을
찾아서 간 곳이랍니다 ㅎㅎ
오오 이름과 걸맞는!!!
들어가자마자 꽃 벽이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꽃길!!!!!
저 너머 보이는 바다까지!!!
난이 가득한 곳!!!!
오오....
노트북 챙겨 나온다고
카메라 못 들고 나온게 아쉽네요.
아쉽지만 폰으로 찰칵 찰칵
꽃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분들이
어마무지 대단히!!!
신경 쓰시는 것이 딱 보입니다.
주문하고 기다리면서
찰칵 찰칵
2층으로 갈 거라서
그냥 음료 기다리고 있는 중에
찍었어요.
테이블은 입식 좌식이 다 있어요.
참 좋으네요...
그냥 향긋
음료는 텀블러 할인 없어요~~
음료 사진이 없는 이유는..그래서..;;
그냥 마셔버려서..
아니다..있구나...
벤티 사이즈 리유저블컵이라서
반잔 정도로 보이네요.
딸기 스무디
맛있었어요!!!
창가에 앉아서
원래는 테라스 나가려고 했는데
비가 왔다갔다
테라스도 참 좋아요.
저기 하늘
그리고 등대
상당히 규모가 큰 카페랍니다.
날 좋을 땐 밖에서 바람 가득~
테라스도 좋고
루프탑도 좋고
의자도 다양해서 보는 맛이 있었어요.
평일 낮의 손님없는 시간
근데 손님 적당히 많은 편
꽃으로 입소문
디저트 카페로도 꽤 소문날 거 같아요.
커피도 맛있고, 디저트는 배부러서 못 먹었는데
보기에도 꽤 좋았거든요!!!!
화장실 앞의 포인트
포토존 꽃의자~~
많이들 지나가면서 찍으시더라구요.
언젠가 다시 가보고 싶은 카페랍니다.
2021.06.07 - [적묘의 부산]기장,연화리,젖병등대,오시리아 해안 산책로,갈맷길,길냥이가 있는 풍경
2021.06.12 - [적묘의 기장]씨엔트리,카페, 펜션, 오션뷰 카페, 루프탑 카페,개인 공간이 많은 카페 즐기기
2020.12.06 - [적묘의 부산]수영 카페,커피 드 포트, coffee de port,빵 맛집, 빵지순례, 마스크 필수
2020.05.31 - [적묘의 울산]나사리해수욕장 입구,간절곶, 전망좋은 카페,호피폴라,Hoppipolla,바다를 바라보며, 비오는 겨울날
'적묘의 발걸음 > 한국-이곳저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발걸음]통영,도남항,연필등대, 아침 풍경, 여름 아침 6시, 마리나, 조용한 아침, 시원한 바람, 그리고 갈매기 (0) | 2022.07.21 |
---|---|
[적묘의 발걸음]경기도,남한산성,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행궁입장료,도민무료입장,산성은 다음 기회에 (0) | 2022.01.19 |
[적묘의 울산]달밤, 울산바다, 호피폴라, 오션뷰카페,바닷가 카페,파도소리, 커피가 맛있는 카페,밤바다 (0) | 2021.10.05 |
[적묘의 울산]간절곶, 소망길, 바닷바람, 소망을 이루시길,신트라시 호카곶,울주군MOU,조형물 설치 (0) | 2021.08.21 |
[적묘의 울산]대나무숲,까치와 앵무새,태화강 국가정원,걷기좋은 길,5월출사지,꽃양귀비,수레국화 (0) | 2021.05.24 |
[적묘의 울산]태화강 국가정원,걷기좋은 길,5월출사지,꽃양귀비,수레국화,작약원,이용수칙,빛의정원 (0) | 2021.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