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부터 일정을 이리저리 조절하던 중에
사이언스 월드 괜찮냐고 가고 싶냐는 질문에
체험이면 재미있겠지? 그랬었거든요.
두다리 건너 친구님의 친구님?
뭐 것보다 좀더 복잡한? 그런 분꼐서 무료입장권을 가지고 있어서
무료체험하러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사실 금액에 깜짝 놀랐어요.
캐나다의 입장료들은 정말 어마무지 하더라구요.
요렇습니다!!!!
Adults (19+)$34.85
Senior (65+)$28.10
Youth (13-18)$28.10
Child (3-12)*$23.65
2 and underFREE
어우 사람 많아요.
정말 아이들 동반한 가족들이 많습니다.
저야 표를 가지고 있는 분의 일정에 따라 갔지만
일정 조절 가능하시다면 평일을 추천합니다 ^^:;;
티켓 확인, 손등의 도장과 함께
입장~~~~
제가 간 건 2023년 10월이예요.
그때 그때 전시가 바뀌니까 확인하시라고 위에 링크 붙여 놓았어요.
상설 전시가 있고
기획 전시나 특별전시는 그때 그때 바뀌고
이벤트들도 있으니까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센서에 반응하는 영상이 먼저 쭉쭉 연결되어서
공간들을 이동하면서 영상에 빠져서 즐겁게 봤답니다.
한쪽에 음악을 연주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음향과 함께 드래곤이 깨어납니다.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더군요.
물론 어른이들도 좋아했어요.
움직임에 반응하고 시간에 따라 영상이 계속 바뀌니까요.
발의 위치에 따라서 바닥의 꽃도 피고~~~
신나게 보고 나오니
영화와 과학!!
캐나다 출신인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영화, 영화 속의 과학, 특히 물과 관련한 영화들
타이타닉, 어비스, 딥씨 챌린지(Deepsea Challenge, 2014)
전시가 있었어요.
지속가능한 과학
자연, 어떻게 살 것인가
다양한 내용들로 캠페인도 있었고
특히 체험형, 챌린지가 많아서
성공하면 선물을 주는 것들이 많았어요.
상설 전시는 자연사쪽~~~
주제별 체험들도 많습니다.
이벤트 공간도 있고
상설 전시공간도 흥미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