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미국+캐나다

[적묘의 여행]현지브랜드, 미국햄버거,파이브 가이즈,땅콩 무한리필, 캐나다 햄버거 A&W(풀먹인 소고기), 북미, 스타벅스, 현지 스벅 앱깔기

적묘 2024. 3. 29. 15:58

 

 

항상 여행 중에서

식재료를 사서 음식을 챙겨 다니면서 먹으면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과

맛집 투어가 아닌 이상은 굳이 식당을 찾아다닐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배고플 때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산책로나 공원들을 다닐 때는 식당이나 카페가 거의 없어요.

특히 바닷가는 더더욱..

 

그래서 시내에서 다니게 되면 그 동네 브랜드를 먹어 보고 싶어지죠. 

 

 

 

 

 

미국 맛을 먹어보고 싶다며!!! 

 

간 곳은 바로 파이브 가이즈~~~

 

 

 

 

 

서울에도 들어와 있지만 현지에서 먹어보자는 것!!!

 

땅콩이 무한 리필이라는 엄청난 메리트!!!!

 

 

 

 

 

근데 꽤 짭짤해요!!!!

 

 

 

 

 

저 어마무지 큰 컵들~~~

 

음료 사이즈가 압도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종이봉투 안에 가득 넣어주는 감자튀김!!

 

하아..ㅠㅠ 맛있어..감자튀김

 

 

 

 

 

 

 

작은 감자를 시켜도 이렇게 봉지 안에 가득 들어있어요.

 

그래서 종이 봉투채로 주는 거였군요!!!!

 

 

 

 

 

밀크쉐이크랑 같이 한번 더 먹어보자 했었는데

나중에는 사실, 연어랑 소고기 사서 스테이크 먹는 것이 더 좋아서....

 

맛있는 햄버거지만, 감자튀김도 맛있지만!!! 

 

숙소에서 요리가 된다면, 고기, 연어, 파스타 등등... 해 먹는 쪽이 가성비가 정말 차이나니까요....

 

한번 더 먹는 건 성공 못했네요~~~

 

그래도 미쿡 맛~~~~ 좋았어요.

 

 

 

 

 

 

 

 

캐나다에서는 A&W 햄버거~

 

 

역시 탄산음료는 무한 리필

 

 

 

 

 

풀먹인 소고기라고~

 

건강한 고기~~~

 

그런데 역시 여기도 감자튀김 맛집 

 

하하..

 

정말 제가 감자를 좋아하거든요. 

 

 

 

 

 

안 먹으면 배고플거 같고

막 배가 심하게 고프진 않고 그래서 골랐던

 

치킨랩이었는데, 사이즈가 제가 생각했던 것의 절반 사이즈~~~

 

 

 

 

 

 

깔끔하게 맛있었어요.

 

 

 

여기가 엄마 버거, 아빠 버거 그런 식의 이름이어서

크기와 가격이 올라가고 속을 여러가지 고를 수 있는 건 대부분의 햄버거집이 비슷한 듯해요.

 

개인적으로 인앤아웃이 정말 푸짐하고 맛있어서

다들 비슷 비슷하게 막 막 어마 다르게 맛있다는 것 보단...

 

역시 감자튀김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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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열심히 다닌 건 시애틀에서부터 밴쿠버까지 

꾸준히 간 건 역시 스타벅스

 

 

 

 

 

 

시애틀에서 시작된 곳이기도 하고

엄청 많이 있으니까

 

중간 중간 쉬려고 하다 보니

스타벅스만한 곳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10월에는 레드컵 데이가 있어서

가서 한잔 마시면

 

리유저블컵 주는 행사가 있었고

 

 

 

 

10월 말부터는 그냥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무엇보다 델타항공으로 미국에서 페루로 가는 항공권을 끊었는데

 

 

델타항공과 스타벅스는 파트너쉽이어서 항공 마일리지가 쌓여요.

 

그래서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미국 현지 번호 폰으로 인증해서 

미국 스벅앱을 깔아서 델타항공과 연계를 하였답니다.

 

각 나라에서 사용하는 스타벅스 앱이 다르기 때문에

현지에서 접속해서 깔지 않으면  안되더라구요.

 

 

 

 

 

 

무엇보다 미국 스타벅스는 한국이랑 다르게 커피를 마시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매장에 따라 좀 다르지만

 

무한리필 커피나 차를 받을 수 있어서

 

한참을 걷고 쉬고 하기에 딱 좋았었어요.

 

 

 

 

 

 

 

거기에 개인텀블러 사용시에 

할인과 별 적립도 좋구요

 

 

 

 

그리고 북미에 해당하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는 환율을 적용해서 호환 결제가 가능합니다.

 

캐나다에서 미국 앱의 달러로 지불하는건 괜찮은데, 멕시코에서는 손해더군요.

환율이 아주 안 좋아요..ㅜㅜ

 

 

 

 

 

 

그리고 생일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 가능한데

미국앱으로 캐나다에서 사용할 수 있어요.

 

 

 

 

 

사이즈 원하는 대로~~~

 

꽉꽉 벤티에 휘핑 가득!!!!

 

 

 

 

 

 

추워도 초코 프라프치노로~~~~

 

 

 

 

숙소에서 걸어갔다 오니

쌀쌀한 날이어도 꽤나 몸이 따뜻해져서

 

션하게 맛있게 잘 마시면서 다시 돌아갔답니다.

 

 

 

 

 

 

 

미국이랑 캐나다에서 사용하는 빨대는 

 

자연분해 가능한 건데 재질은 좀 다르던데요?

 

마시는데 훨씬 편하고 안 녹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무언가 이벤트...랄까..

 

블랙프라이데이 전후로 해서 재고정리 및 이벤트를 많이 해서

별을 추가로 쌓기도 좋았고

 

생각지도 않고 들어간 매장에서 

커피를 주문하니 컵을 선물로 받기도 하고 그래서

 

리유저블컵 부자가 되어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별 400개를 채워서 미국 스벅 텀블러를 하나 챙겨 가겠다는 꿈을 접어 버렸습니다.

이미 너무 많아..ㅠㅠ

 

 

 

 

그리고 별 리워드 사용의 경우는

만든 나라에서 사용가능!!!!

 

그러니까 미국앱에서 깐 스벅앱의 별은 시애틀에서 써야 한다는 것!!!

 

 

 

 

 

 

 

그래서 고민하다가 300개 채워서 홈커피를 받기로!!!!

 

 

 

추가 별과 텀블러 할인까지 다 받고!!!!

 

그러나...항상 아셔야 하는 것...

 

 

미국은 세금이 나중에 다시 또 붙어요..ㅜㅜ;;

 

최종 가격이 가격표의 그 가격이 아니라는 것~~~

 

 

 

2.45달러인 줄 알았는데 세금이 또 붙어서 2.7달러가 된다는 것...

모든 것이 그렇더라구요... 

 

 

 

 

 

 

무료 리필커피 한잔을 받으면서 별리워드로 인스턴트 커피를 골랐는데

 

정작 또 무료 리필커피는 새 컵에 왜 주는 건지..;;

그냥 내 컵에 줘도 되는뎅...

 

 

 

 

 

비아 인스턴트 커피는 디카페인으로 받았어요.

 

오가다 보면 커피 마실 일은 많고

가끔은 밤에 마시고 싶을 때 디카페인으로 마시려고...

 

사실, 이건 지금도 몇개 남아서 마시고 있는 중..

 

 

 

 

 

미국 떠나기 전에 탈탈 털어서...

 

이렇게 훈훈하게 마무리~~~~~

 

시애틀에서는 스벅을 갈 수 밖에 없으니... 1호점이나 리저브나.. 일단 마실거라면

큰그림 그려서 별 리워드까지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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