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서서 먹는다는
인앤아웃
버거(IN-N-OUT BURGER)

미국에서도
오직 캘리포니아,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 주에서만

먹을 수 있다는


미국 현지 버거입니다.

뭐 먹고 싶냐는 친구님의 질문에

미쿡 현지식이요?
그랬더니...

아...일식이나 순두부를 먹을까 했는데
그럼 인 앤 아웃 버거를 먹어야지요!
하면서 달리시더군요!!!!



비가 와서..
외부사진은 과감히 생략

안에서 편히 앉아서...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양과
주문이 들어가는 순간
그릴에 고기를 얹는다는


그리고 음료는 무한 리필

그럼 라지는 무슨 의미가 있어요? 라고 물어보니~

아...!!!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 사람들이 있어서래요
그래서 필요하구나!!! 싶더군요.

레모네이드 한잔에 닥터 페퍼 반잔 마시는 걸로도
배가 불렀어요.




사실 어디가나 현지식이나
전통음식을 먹어 보고 싶은건데

미국은 딱히 생각 나는게 없잖아요.

그리고 사실 저처럼 쇼핑에 관심이 딱히 없는 사람에게
저 눈 앞의 쇼핑몰은...

음...쇼핑몰도 다 단층이고 넓은 주차장 봐라
역시 축복받은 땅이야

정작 진짜 땅주인들은 쫒겨나서
여기서 점원을 하는 거지만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는 중인거지요.


그래서 추천해주시는 분이
항상 필요한 법!!!

게다가 공항에서 7시간 주구 장창 있을 순 없으니까요.

사실 체크아웃했다가 다시 체크인 해야해서
시간은 상당히 빡빡한 기분이지만

정작
공항에 3시간 일찍 가서 티켓 끊고 비행기 기다리면
지겨워 정신이 나갈 거 같은 것도 사실!

10년 만에 만나는 친구님이 궁금한 것도 사실 ㅎ
10년 전에 강남에서 만났었는데
이번엔 미국, LA에서 만나네요


무엇보다 착한 가격에 만족

와....


양의 푸짐함에 다시 한번~

한국에도 생긴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그냥 일시 프로모션 행사였다고 하네요..;;;
역시 검색의 생활화...

이 맛에 이 가격이 가능할까...싶네요

조금 짜지만 맛있게 짠 편이고
배부르게 느껴질 만큼 속도 든든했어요.

양파는 고를 수 있고,
생 거 익힌 것도 선택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조금 더 가서..
미쿡에서 마시는 스타벅스

본토의 스타벅스는 뭔가 다른가....

아...그냥 구성은 다 비슷비슷

역시 본사에서 내려오는 이미지들이니
국제 체인 커피점


카페 꼰 레체..
그러니까 뭐 마신거지

아..카페 라떼!!!

갑자기 영어가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 사실 LA에서는 영어가 필요 없었어요.

입국, 출국 심사도 세관검사도 모두
페루라고 적힌 비자를 보고는
스페인어로 말을 걸었고
대화 끝엔 두 번 정도는
"감사합니다"하고 한국어 인사를 붙여주더라구요 ^^



---------------사실----------------

LA 공항에도 무료 와이파이가 있습니다만
노트북으론 잘 잡히는데
제 차차폰으론 잡히지 않아서


10년만에 만나기로한
친구님을 못 만날뻔 했어요.


배터리도 없고 해서
3층 출국장 앞의 화장실 앞 콘센트에
선을 연결해서 컴을 쓰고 계신 아무 분에게 인사 꾸벅
어디서 왔어요? 하니까 인도네시아~

그래서 또 반갑게 

사야 띵갈 디 족자카르타 음밧 블란
까지 하고...또 영어와 스페인어 한국말 섞어서
부탁을..

자카르타에서 왔다는 그 친구는 기꺼이 노트북을 빌려주어서
화장실 앞 바닥에 철푸덕 앉아서 
한국어 지원안되는 인도네시아어 설정되어 있는 
자판으로 일단 페북 챗 시작


결국 타이핑까지 부탁하고
옆에서 기냥 문법 무시하고 영어로 솰라솰라.
문법 지켜가면서 열심히 워드 쳐주신 인니 친구님 덕에

3층 출국장 게이트 앞 화장실에서
눈물의 상봉을!!!!

한국말로 급 반갑게 인사하고 ㅎㅎㅎ
안되는 인니어로 인사하다가 영어로 마무리하고
훈훈하게 페북 친구 맺고 안녕했답니다.

그리고 비오는 LA를 3시간 여유를 가지고
이렇게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게 된거지요!!!

다이나믹 LA


친구님께 약속한 것은
귀여운 따님을 위한 기념품 몇가지

그리고 비행기를 탈때 항상 물어보는
아이들을 위한 기념품

이번엔 아시아나를 탔는데
올때 갈때 모두 조카들을 위해서 부탁했죠


한국에 들어갈 땐 종류별로 5가지를 챙겨주셔서
조카님에게 사랑을 받았어요 ㅎ

초롱군은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았지요.
엠마는 즐거운 반응을 보였길!!!


겨우 햄버거 하나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밤이 깊어집니다....

이제 리마로 돌아갈 시간

국제선은 3시간 전부터 티케팅이 시작되고
비행기를 타면 약 9시간을 가야하니까

이제 여행이 끝나갑니다
이 잠깐의 시간도 빛의 속도로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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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0년만에 보면서 급히 서로 근황 이야기 하는 것도 재미있었어요!

2. 아시아나 기념품이 참 예쁜데..다 조카들에게 헌정~ 

3. 미국 본토의 햄버거와 커피....맛있었어요! 가격도 착해~

항상 다음뷰 추천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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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적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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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 girl 2012.11.22 1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블더블 버거가 무척 궁금하네요. 미국 동부쪽에는 관심이 많았는데 서부 쪽도 왠지 저렴한 맛집이 많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잘보았습니다. :)

    • 적묘 2012.11.22 15: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Si girl님 미국 동부는 일단 가격이 확...높다라고..
      유서깊은<?> 미동부는
      일단 춥고 땅값이 살인적이고 문화수준이 높고 비싸다
      라는 것이 동부와 서부의 가장 큰 차이점이지요

      저렴한 맛집은 찾기 힘들겁니다.
      저야 교과서적인 내용으로 답해드린거지만
      실질적으로 살고계신 분들이 그렇게도 보증해주시더라구요.

  2. 히티틀러 2012.11.22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릴 적 뉴욕 친척집에 놀러가서 정말 미국식 햄버거를 처음 먹어봤어요.
    어찌나 짜고, 양 많고, 크던지;;;;
    콜라도 이따~~~만하고, 햄버거도 이따~~~먄 하고...
    저는 니이가 어려서 제일 작은 것을 먹었는데, 다른 미국인들은 정말 큰 걸 먹더라고요.
    그 때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이제는 저도 그런 커다란 햄버거가 먹고 싶네요 ㅎㅎ
    우즈베키스탄은 햄버거가 무슨 해피밀 세트 같아요;;;

    • 적묘 2012.11.23 08: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히티틀러님 어릴때 뉴욕 친척집 가봤다는 사실 자체가 부럽네요

      전 성인이 되서야 다른 나라들에 나오기 시작
      어렸을 땐 전혀 기회가 없었고
      나이 들어서 일하고 봉사활동 시작하면서 국외경험을 쌓기 시작했거든요.

      외국에서 먹는 음식들은 어찌나 짠지..
      왜 한국음식들이 나트륨함량이 많다는 건지 고개가 갸우뚱해지더라구요.
      역시 국물에서 나트륨이 확 올라가는 걸까요?

      남미의 햄버거들은 체인점이래도 더 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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