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의 글을 수정합니다>
아 흔들렸다..
돈을 보면 흔들리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한
한편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냥 빛이 모자라서
손이 제대로 떨어준거라고
말 하기 싫다는 거지요 흐하하하하
돈을 보면 흔들리는 마음을
있는 그대로 형상화한
한편의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냥 빛이 모자라서
손이 제대로 떨어준거라고
말 하기 싫다는 거지요 흐하하하하
건 농담이구...
어디가나 찾아볼 수 있는
공항 돈통의 정체는 간단하다!!!
입출국시에 특히
외국환 잔돈이 많기 마련.
국내돈이나 외국 돈이나 결국 작은 돈은 쓰기도 애매하고
사실 돈은 짐이 되기도 하지 말입니다.
환전도 안되고
사용하기에도 애매한 작은 돈들..
주머니를 가볍게 하고
비행기를 타고 내리는 겁니다!!!
하늘에서 구름을 내려다 보는 기분..
이번에 귀국하면서도 잔돈푼 좀 들고 오긴 했는데
그러고 보니 몽골, 인도네시아, 필리핀, 중국, 베트남 돈이 정말..
소액으로 좀 있군요.
한국돈으로 1원이나 3원 정도?
아니면 0.2원 정도도 있고..
다음에 언제 또 비행기타러 갈지 모르겠지만
그땐 잊지 말고 다 챙겨가서 넣으려고 해요.
후훗..그게 사회지도층의 배려니까요
2011/03/11 - [마음을 받다] 하노이를 기억하다
2011/03/04 - [사진봉사] 웃음으로 기억하다
2011/02/25 - [사진봉사] 먼지 속에서 아이들 찍기
2011/02/25 - [사진,능력봉사]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마법
2011/02/22 - [평화3000] 베트남에서 펼치는 의료봉사를 담다
2011/02/19 - [사진봉사] 아가, 울지마
2010/08/11 - [베트남 호치민] 해외봉사를 가는 이유
2010/08/16 - [티셔츠에 예술혼 +_+] 베트남에서 그려보아요!!!
3줄 요약
1. 다음 출국 때는 감도 좋은 카메라로 바꾸고 싶군요.
2. 사회지도층이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가까운 편인 듯합니다..ㅡㅡ;;
3. 기념으로 남긴 소액환들도 찾아봐야겠어요.
♡ 무료급식소 및 공부방에 도움 주실 분들은 여기 밀어주기로 입금해주시면 전달할게요!
혹 댓글로 연락주세요! ♡
728x90
'적묘의 여행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적묘의 포르투갈]리스본 여행엔 리스보아 카드가 필수일까? Lisboa Card (4) | 2016.01.25 |
---|---|
[적묘의 여행tip]기내용짐싸기,반입 가능 화장품과 식품류 (6) | 2016.01.03 |
[적묘의 해외여행tip]환전불가 소액권이나 동전, 기부 혹은 수집 (8) | 2015.12.28 |
[적묘의 여행tip] 짐싸기의 기술, 소소하지만 아쉬운 것들 (0) | 2015.11.26 |
[적묘의 장기해외여행tip]화장품 및 샤워용품은 현지 조달! (0) | 2015.11.13 |
[적묘의 저가항공tip]비행기 안에서 먹을 간식이나 유로 달러 준비할 것 (0) | 2015.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