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는 눈물을 터트린다.
어디가 아픈거야..
자꾸만 왜 우는거야..
열악한 환경 속에서
아가는 처음 쥐어보는 사탕에 눈물을 멈춘다.
엄마도, 아가도 처음 보는
비눗방울이 신기한 건 마찬가지
식수도 제대로 없는 곳에서
더러운 손으로라도
아가의 눈물을 닦아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
의사도 병원도 없는 오지에
몇시간을 날아
긴 시간을 비포장도로를 달려갈 수 밖에 없는
사람의 마음
모두가 건강하게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그날을 다시 한번 기도해 본다.
2011/02/17 - [사진,능력봉사]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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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어떤 이들을 만나게 될까
http://www.peace3000.net/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작은 마법
해피빈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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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마음 가는대로!!! 눈길 머무는 곳에!!!
2. 기부(능력+물질)문화 정착을 위해 건배!!!
3. 그대도 느끼시지요!!!
많은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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