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갈 때유일한 신분 확인 방법은여권입니다!!! 그러니 해외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바로 여권!!! 모든 예약은 여권과 동일한 영문으로 표기해야합니다.특히 보딩패스!! 외교관 여권은 검은 색처럼 보이는 진청색이고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여권은 짙은 녹색이죠.붉은색 관용여권은 공식적인 일로 출입국할 때 사용하는 것이라코이카 단원의 경우는 파견되는 날만큼에 6개월 추가된 날짜로 나옵니다. 그러니 파견 기간이 2년이라면 유효기간 2년 6개월이죠.1년 연장했기 때문에 두번째 여권은 1년 6개월이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올 때는 아예 관용여권을 폐기하고페루 한국대사관에서 새로 일반 여권 10년짜리를 신청해서자유롭게 여행을 시작했습니다.일정이 어떻게 될지 몰라서 유효기간이 6개월 남은 여권으로는한국으로 돌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