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여행 중에서 식재료를 사서 음식을 챙겨 다니면서 먹으면 가성비가 좋다는 장점과 맛집 투어가 아닌 이상은 굳이 식당을 찾아다닐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배고플 때 바로바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죠. 산책로나 공원들을 다닐 때는 식당이나 카페가 거의 없어요. 특히 바닷가는 더더욱.. 그래서 시내에서 다니게 되면 그 동네 브랜드를 먹어 보고 싶어지죠. 미국 맛을 먹어보고 싶다며!!! 간 곳은 바로 파이브 가이즈~~~ 서울에도 들어와 있지만 현지에서 먹어보자는 것!!! 땅콩이 무한 리필이라는 엄청난 메리트!!!! 근데 꽤 짭짤해요!!!! 저 어마무지 큰 컵들~~~ 음료 사이즈가 압도적이더라구요. 그리고 종이봉투 안에 가득 넣어주는 감자튀김!! 하아..ㅠㅠ 맛있어..감자튀김 작은 감자를 시켜도 이렇게 봉지 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