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발걸음/멕시코

[적묘의 멕시코]플라야델 까르멘,개방형 무료 세노떼,Playa Punta Esmeralda,뿐따 에스메랄다,2024년, 펠리컨 해변, 칸쿤을 즐기는 방법, 아침부터 저녁까지

적묘 2024. 3. 6. 09:00

 

 

아침부터 저녁까지 혼자 놀다가

여행자들이나 현지인들과 같이 놀기에도 좋은 

 

플라야 델 까르멘의 하루 코스입니다. ^^

 

 

점심, 간식, 물을 충분히 챙겨서 출발해야 합니다.

 

현지인분들이 항상 물 잘 챙기라고 할 땐 그럴만 합니다!!!

 

바닷가에 정말 바닷가만 있어요 ㅎㅎㅎ

 

 

 

 

 

출발을 플라야 펠리카노스에서 해서 걸어서 쭈욱 

뿐따 에스메랄다까지 걸어가면서

 

중간 중간 물 속으로도 걷고

 

수영도 하고

 

간식도 먹고

 

그냥 내키는 대로 다녔던 하루랍니다.

 

 

 

 

https://maps.app.goo.gl/DfAVNN1BFq9LfT7y6

 

Playa Pelícanos · Playa del Carmen, Quintana Roo, 멕시코

★★★★☆ · 놀이터

www.google.com

 

https://maps.app.goo.gl/hhHcXaJ4gNVN9iYs8

 

Playa Punta Esmeralda · 77727, Constructores 160, Nicte-ha, 77728 Playa del Carmen, Q.R., 멕시코

★★★★☆ · 해변

www.google.com

 

 

이 지도상으로는 제일 아래쪽의 플라야 펠리카노스에서 플라야 88 지나서 

플라야 뿐따 에스메랄다까지

 

 

 

 

 

바깥으로 안나가고 바다에 발 담그면서

모래사장으로 걸어갔어요.

 

 

 

 

 

이날도 일출과 함께 시작하였죠!!!

 

 

 

 

 

 

하늘엔 펠리컨이

 

 

 

 

 

카리브해의 멋진 바다색과

 

해초가 적어서 더 좋았던

 

1월의 바다

 

 

 

 

 

 

아직 오전이라서 사람들이 별로 없는 바닷가

아직은 공기가 시원해요

 

물론 해는 따끈따끈해지기 시작했지만요

 

 

 

 

 

 

이 이른 아침에 바쁜 사람들이 바로

해안 관리 및 청소하는 분들...

 

 

 

 

 

 

 

아아...

 

어느 곳이나 그렇지만...

 

쓰레기를 버리는 것도 사람이고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사람이라니..ㅠㅠ

 

 

 

 

 

 

10년 전보다는 해초가 덜한 시기입니다만

 

여전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해변가를 따라서 

 

여기저기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팔라파스가 있어요.

(palapa는 마른 야자나무 잎으로 만든 초가 지붕이 있는 개방형 주거지)

 

여기서 팔라파스는 파라솔이 달린 야외 테이블이랍니다.

 

 

 

 

 

 

 

야자나무 위를 보다 보면

 

또 지나가는 펠리컨들~~~

 

 

 

 

 

 

쭉쭉 걸어가봅니다.

 

결혼식 사진을 찍는 공간도 보이구요

 

 

 

 

 

 

아마 여기가 88 해변이었던거 같네요.

 

 

 

 

 

 

 

여기 지나가면 금방 나옵니다.

 

 

 

해안과 연결된 개방형 세노떼!!!!

 

 

 

 

 

 

역시 이른 아침이라 사람이 없을 뿐...

 

 

금방 가득 사람들로 ~~~

 

 

날이 워낙에 좋아서

 

온갖 해양 스포츠를 즐기러 온 사람들로 가득

 

 

세노떼 수영과 나가서 파도가 넘실거리는 바다 수영 왔다갔다 하다 보면

시간이 금방 금방 지나가죠.

 

 

 

 

 

 

 

팔라파 하나에 가방 올려 놓고

 

커다라 스카프 깔고 드러 누워봅니다.

 

 

어느새 잠들었더라구요.

 

 

 

 

 

 

 

 

이 지역 사람들이랑

다른 나라에서 온 관광객들과 이야기 좀 나누고

 

가지고 온 간식들, 간단한 도시락 다 먹고 

수다 떨다가 

 

와인도 한잔 얻어마시고 ㅎㅎㅎ

 

 

노을을 바라보며 하루에 몇 번이고 물에 들어갔다가

바다 모래사장에서 졸다가

 

그렇게 하루를 멋지게 보낸 날이었답니다.

 

 

 

이날 소요 비용은

마트에서 구입한 빵과 과일로 도시락, 간식과 커피 등을 미리 챙겨서 갔기 때문에

3달러 정도?

 

숙박비 포함 실제 20달러 정도 사용했던거 같아요. 

 

 

 

 

2017.05.10 - [적묘의 멕시코]혼자 유카탄반도 여행,마야 피라미드,치첸이사를 일일패키지로 즐기기,Chichen Itza

 

[적묘의 멕시코]혼자 유카탄반도 여행,마야 피라미드,치첸이사를 일일패키지로 즐기기,Chichen Itza

치첸잇사 피라미드는유적지 규모가 상당합니다 입장료와 별개로 들어가는 금액이 꽤 있어서일단 저는 모든 금액이 포함되고점심과 음료, 세노떼 수영 및 오가는 이동 포함으로대략 50달러 정도

lincat.tistory.com

 

2016.01.21 - [적묘의 멕시코]뚤룸 세노떼,도스 오호스에서 스노클링,Dos Ojos Cenote

 

[적묘의 멕시코]뚤룸 세노떼,도스 오호스에서 스노클링,Dos Ojos Cenote

스쿠버 다이빙 어드벤스를따면서 세노떼를 가긴 했지만사실 그건 수업이고 힘들고..; 맨몸으로 가볍게 가기에도 충분한도스 오호스 세노떼입니다. 멕시코 칸쿤에 머물든플라야 델 까르멘에 머

lincat.tistory.com

 

 

 

2018.02.16 - [적묘의 멕시코]할로윈에 어울리는 기념품들, 해골, 까뜨리나,La Catrina,멕시코기념품

 

[적묘의 멕시코]할로윈에 어울리는 기념품들, 해골, 까뜨리나,La Catrina,멕시코기념품

영화 코코를 얼마 전에 보고 왔는데 죽은 자들을 기억하는 내용, 스페인어멕시코의 일상들이 참 새록새록하더라구요 엘 디아 데 로스 무에르토스(el Día de los Muertos)만성절이라고도 하고 할로윈

lincat.tistory.com

 

2024.02.21 - [적묘의 멕시코]가난한 여행자의 칸쿤,플라야 델 까르멘,playa de carmen, 2024년,페소 환전은 환전소, 멕시코 관광세금,Tourism tax

 

[적묘의 멕시코]가난한 여행자의 칸쿤,플라야 델 까르멘,playa de carmen, 2024년,페소 환전은 환전소,

페루 리마에서 멕시코로 가는 이유는 리마에서 한번에 가는 국제선은 그렇게 많지 않아요 하지만 멕시코시티나 칸쿤 공항은 대부분의 나라에 갈 수 있는 항로가 있답니다. 라틴아메리카지만,

lincat.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