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인테리어의 정수!
시원하게 드러난 마룻바닥
그 위를 멋지게 포인트가 되어주는 것은
노랑둥이 고양이
짝퉁 퓨마!!!
이리 돌면 안되지
저리 포즈를 잡아 봐봐~~~
뭔가....
너무 역동성이 떨어지는 듯한
심히 짝퉁이지 않으심까?
아아...
옛날에도 이랬던가~~~
우리 막내는 어떤 퓨마가 되려나?
뭔가...부석부석한 터럭과 푹 퍼진 포즈..;;;
착 달라붙는 털과 멋드러진 점프샷으로 멋드러진 퓨마는
이제 기대할 수 없단 말인가!!!!!
뭔가 D라인의 탄력도 슬슬 빠져가는 중
2011/06/24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2005년의 초롱군은 짝퉁 퓨마
11년 전 탄력있는 초롱군의 디라인과 비교가..ㅠㅠ 슬프네요
여긴 아예...
퓨마 코스프레는 커녕
짝퉁 퓨마에도 관심없음이야옹~~~~
쭈우우우우우욱~~~~~~
앵글에서도 벗어나는
거대한 몽실양~~~~
그냥.....
체면적을 최대한
마룻바닥에 철푸덕 붙이고
열기를 식혀봅니다.
짝퉁 퓨마를 하느니
녹아내림
이미 마룻바닥과 일체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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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고양이과 동물의 S라인을 우리집에서 본 적이 없었던 것도...
2. 비가 그치고 너무 너무 더워지면서 진짜 마룻바닥의 미학을 실감하는 중~
3. 짝퉁 퓨마로 여름을 지내는 것은 마룻바닥이 제일 시원해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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