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지붕위 고양이] 햇볕은 쨍쨍 사료알은 반짝!!

적묘 2011. 8. 8. 07:30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근데..

사실 자외선 때문에 안나가잖아요

그리고 방사능 유출에는  야외 생활을 자제하는 것이

더 좋기도 하구요




그래서인지..;;

요즘도 엄마냥은 얼굴 보기 힘듭니다!!!!



정말 잠깐 잠깐 보이다가




아 아기냥이랑도 따로 다니는 경우가 많고






뭐랄까..슬슬 정떼기?





고양이들은 종종 보이는데~~~


다들 따로 밤에..;;;

야밤에 나갈 때나 한번씩 보이네요~

역시...먹튀가 컨셉이 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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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엄마냥인지 잘 모르겠는데..역시 배가 불러있는 느낌이..ㅜㅜ

2. 햇살이 반짝반짝...사료알은 저녁에 ~~ 낮엔 지붕이 뜨끈뜨끈

3. 모기장 안에서 찍은 사진은 꼭..;; 소프트렌즈 필터같군요!!!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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