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한달만에 돌아온...
부산에서
지붕 위의 3종세트 중
초롱미니미는 ...
못 봤어요.
저기 젖소무늬도 못봤구요..ㅠㅠ
요 삼색이는
확실히 여자애라 그런가
엄마랑 찰싹 붙어 있습니다.
물론 엄마냥이도 꾸준히
사료 봉지를 물고 뛰어가는 센스를..ㅡㅡ;;
삼색주니어는 꽤 자랐습니다.
다른 아깽이들이 어디갔나 궁금하네요.
확실한 건
초롱이 만한 노랑둥이가 하나 새로 등장했다는 것
다 큰 수컷 성묘의 등장은
아마도 이 지붕의 판세를 엎은 거겠지요..;;
하루 오전 중에만..;;
두번이나 사료를 먹튀 당하는 요즘입니다.ㅠㅠ
던져 놓고 2분 뒤면 없어진다능..;;
그렇다고 부르면 나오는 것들도 아니고!!!!!
층수가 차이가 나는 것이 너무 아쉽지만 어쪌껴..;;
집을 부술 수도 없는 노릇!!!
2011/06/24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2005년의 초롱군은 짝퉁 퓨마
2011/06/24 - [지붕위 고양이] 길냥이도 직립보행하는 맛살의 위력
2011/06/24 - [지붕위 고양이] 2004~2005년 길냥이 사료셔틀 기록
2011/05/24 - [지붕위 아기고양이] 3종세트 교환해주세요!!!
2011/05/19 - [지붕위 고양이] 사료봉투째 물고 가버렸..ㅠㅠ
2011/05/28 - [지붕위 고양이들] 엄마냥+아기삼냥 가족사진 성공!!!
2011/06/23 - [적묘의 착각] 고양이 장난감에 러시안블루 너마저도!!!
2011/06/21 - [적묘의 착각] 고양이 나이와 장난감의 상관관계
2011/06/23 - [칠지도님네 버만고양이] 미몽의 우월한 혀길이 인증샷!
2011/06/22 - [철거촌 고양이] 녹색계단의 어색한 야옹야옹
2011/06/22 - [철거촌 고양이] 날아라. TNR 노랑고양이
2011/06/22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더,호방] 고양이는 딩굴딩굴해
2011/06/20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 아름다운 짐승, 호츠
2011/06/20 - [미유님네 버만고양이] 침대 위, 악마의 속삭임
3줄 요약
1. 사료봉지만 물고 가버리다뉘...영리한 것들 +_+
2. 초롱군 미니미는 어디로 간거니~~~
3. 지붕 위를 수시로 바라보게 되네요...장마기간엔 더더욱...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으로 받은 수익을 보태서
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클릭으로 길냥이 한끼를 도울 수 있어요 ^ㅅ^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케이린의 과거 전격공개 (0) | 2011.06.27 |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장마와 태풍 중에도 꽃은 피고 (0) | 2011.06.26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폭염에 대처하는 고양이의 자세 (6) | 2011.06.25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2005년의 초롱군은 짝퉁 퓨마 (2) | 2011.06.24 |
[지붕위 고양이] 길냥이도 직립보행하는 맛살의 위력 (8) | 2011.06.24 |
[지붕위 고양이] 2004~2005년 길냥이 사료셔틀 기록 (2) | 2011.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