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빛의 속도로
냥이 덩어리로 변신 중인..
애들 인증샷부터 +_+
번갈아가면서 왔다갔다 해서
한마린가 했더니 두마리
두마린가 했더니 세마리..;;
이건 그제 사료인데..;;
장난감 가지고 놀라고 준비 중
그새 물고 가서..;;;
파란 쥐는 이렇게 잡는 법
역시 앞발 킥이 기본!!!
그 담엔 숨통을 물어서 끊으라고
열강 중..;;
근데..ㅡㅡ;;
그제 어제 전부다..이런식으로..;;
던지자 마자 봉투가 열리거나
떨어지면서 터지는 바람에
애기들이 한참 고민하다가 와서
오물오물 집어 먹더니..;;
이것들..
설마 파란쥐는 진짜 잡아 먹은거냐?
아니면 대부분 시간을 보내는 진짜 아지트로 가져간거냐
대답은 없고 열심히 아구아구..;;
그래 많이 먹고 키, 꼬리, 귀, 허리 길어져라!!!!
파란쥐를 던져준 이유는..
애기들이 이런..;;
스치로폼 가지고 열심히 축구하고
놀고 있길래..
초롱이 미니미, 삼색냥 주니어, 리틀깜찍이까지 다 집중
가족 사진 찍자고 버럭,..했는데 안 돌아봄..ㅠㅠ
아흑..;;
우리 가족사진 언제 찍니~~~~~
부디 집에서는 파란쥐 가지고 놀고 있길..
그리고
사료+조기구이+ 캣닙 넣어서 던진 비닐은
너무너무 안전하게 안 터지고 잘 떨어져서 ㅡㅡ;;
고대로 물고 아지트로 갔나봅니다.
나와서 놀면서 먹을 시간에
봉다리만 통채로 없어지고
엄마냥+아기냥셋 안보이네요
사료를 제공하면 사진모델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3줄 요약
1. 사료 셔틀 적묘가 도시락 배달서비스도 개시한 느낌?
2. 파란쥐 잡기를 꼬옥 보고 싶었는데..어디 숨어서 훈련중인 듯
3. 언젠가 떠날 때를 생각해서 사료는 부정기적으로 주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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