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에 붙어살고 있는 요즘입니다.
아..수시로 창문에 붙어서 카메라를..;;
350D
캐논SX10IS
두대를 들고
메모리 백업해 가면서
배터리 확인해 가면서
셔터를 찰칵찰칵..
아버지가 예전에 이 하이엔드를 넘 비싸게 주고 샀다고 버럭했지만
이 화려한 줌의 덕으로 어찌나 편히 찍고 있는지..
아버지의 선경지명-과는 관계없지만-에 감사!!!
그러나 물론 +_+
세상의 다른 스토커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저희 집 식구들은..;;
모두 창 안에서 스토킹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고양이 세마리와 함께 스토킹 중..;;
특히 꼬물이 중에서
리틀 깜찍과
미니 초롱군이 있어서
더 즐겁달까요..;;
삼색이 주니어도 있구요 ^^
드디어 꼬물이 세마리 등장
두둥!!!!
사실..삼색 엄마 고양이는 여전히 눈빛공격 중 ^^;;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이 있는데요
얘네들...
이제 조금 카메라에 익숙해져서...
나름 여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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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줌카메라, 창문너머, 수시 감시 = 변태 스토커 요인
2. 상대가 찍는거 알고 있음, 창문 안쪽, 고양이 3마리 동반,사료도 제공 = 변태는 아님..;;
3. 창 밖에서 볼때는 충분히 변태스럽겠다 생각하고 있..;;;
아기들이 잘 먹고 잘크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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