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쭌님네 라오스고양이]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하늘색 고양이

적묘 2011. 5. 18. 08:00

 

쭌님네 막내 고양이는

하늘색 고양이~

라오스 출신의 이 고냥씨는

루앙프라방 야시장에서

입양해 왔답니다!!!


언니 오빠들이랑 인사 중!!!


먼저 레오 오빠!!!



훗..





어디 듣도 보도 못한 나라에서

온 쪼끄만 애네~~~





오드아이 설희양의 반응은?




아유~ 우리집 넷째 들어온거야?




음..이름을 뭘로 지어줄까?





하늘이라고 부르면

김하늘인지
이하늘인지

다들 궁금해 하려나?




라오스에서 온 요 헝겊고양이의 친구들은
아직도 야시장에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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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막내였던 티미는

살짝 삐져서..,,;;

역시 식탁 아래서 나옵니다. ㅎㅎㅎ

정말 식탁아래의 필수요소라니까요!!!




쪼끄만 아기였던 티미를 떠올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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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님네서 즐겁게 이야기도 나누고

떡도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 정말 어제 같아요 ^^



3줄 요약

1. 구리의 버스에서 놓고 내린 가방 안에 꽃무늬 라오스 고양이..ㅜㅜ

2. 쭌님네의 막내로 인정받을런지 궁금하지 말입니다 ^^

3. 언제나 먼길도 달려가게 하는 예쁜 아이들과 맛난 것들,그리고 쭌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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