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바쁩니다
요쪽 공사하는 건물에 사람들이 언제 올지
저쪽 창문이 언제 열릴지..
갑자기 던지는게 과연 뭔지
먹을 건 먹어도 되는건지
아기냥들은 자꾸 놀아달라지
엄마는 사실 카메라 째려보는 걸로도 충분히 힘들어요
아기들 왔다갔다 하는거
뒤치닥거리해야지
정말이지 쉬고 싶어요
그냥 꾸벅꾸벅 졸려고 하면
꼭 창문이 열리네요
그거 신경 쓰지 말고 같이 놀자고
졸라보아요~~~
꺄아~~~ 나 어디 숨었게?
신나게 놀아요!!!
엄마는 얼음 땡 놀이 중일까요?
아 정말 얼음 땡 놀이인가봐요!!!
앗..세마리 성공 +_+
하늘에서 갑자기 이상한 비가 떨어졌어요!!!!
열심히 먹고 있는데
갑자기 위에서
뭐라고 말을 거네요~~
야옹이라나 뭐라나?
엄마랑 같이 한번 쳐다봐 줍니다~
두마리 성공 +_+
오후는 이렇게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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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10일 뒤에 보자 +_+
2. 넌 초롱이 미니미!! 이름 결정..미니야~
3. 4마리 성공 가족사진은 과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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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들을 도울 수 있어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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