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장마비가 멈추었습니다.
옥상정원에 나가겠노라는
강력한 의지로..;;
정확한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으로
야!옹!!
이라고 해준..;;
두 고양이가 정원을 순시 중..
초롱군과 이름이 같은 초롱꽃이
초롱초롱합니다~
뭔가 눈에 들어왔나요??
밖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려서
살짝 사료를 봉지채 투척...
초롱군은 신록의 캣닙=개박하
꽃에 관심을~~~
꽃이 필 때
따서 말리면 정말 향이 진하답니다.
최고급이랄까요?
꽃과 씨를 같이 추수하세요 ^^
그러나 장마 끝나고 따서 말려야지요..;;
저는 초롱꽃에 관심을
몽실양은???
저에게 관심을..
아..;; 제 발인가요? ㅎㅎㅎㅎ
몽실양은 발페티쉬라서..;;
어쨌거나
장마와 태풍이 무사히 지나가길
큰 피해 없이..
지붕 위의 고양이들도
잘 버티길
비 그친 다음엔 먹튀하지 말고 모델 좀 해주라공..ㅜㅜ
삼색 엄마냥과 미니삼색냥은
항상 사료 잘 챙겨 먹는 거 같습니다 ^^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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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비오는 날은 번들렌즈 사용합니다 +_+ 싸니까요~
2. 개박하=캣닙에 꽃이 피네요. 여름의 향이 짙어집니다!!!
3. 긴 비에 피해 없으시길, 큰물에 다치지 않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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