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러시안 블루
몽실양은 부들부들한 성격에
보들보들한 움직임에
여섯살이지만
그래도 발랄한 편이라서!!!!!
아무도 안 놀아도 너님은 놀꺼야...하고 믿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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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현실은...
먹는거임?
모하자는 거임?
아....
어쩌라고?
더워서...
만개한 백합꽃도 축축 늘어지는 이 마당에..
나 더러..
모하라고!!!!!
미유언니님께
애기들 장난감 좀 달라고 부탁했던..
내가 민망해지는 현장..ㅠㅠ
고양이 나이..
여섯살...
장난감 보다는
딩굴딩굴...
꽃그늘 아래서 쉬는게 어울리는 나이였던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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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우리집은 막내도 여섯살인 걸 깜빡..;;
2.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날씨가 문제일 수도..ㅡㅡ;;
3. 좀 서늘해지면 다시 장난감으로 놀아주겠노라고 다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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