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학원 강사를 하면서 만났던..
그 많은 지붕 위 고양이들 중에서
유난히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뉴이..
새로 등장했다고 뉴페이스~에서 따서
뉴이~가 되었는데
그냥 모델묘였지요
몸체도 날씬하게 예쁜데다가
꼬리까지 예쁜 노랑 테비
적묘의 목소리에
한번 돌아보는
저 졸음에 겨운 옆모습도 어찌나
우수에 젖었는지???
더운 날엔
이렇게 에어컨 실외기 사이에 숨어서
그늘로 살짝 들어가주는
영민함도 있었지요!!!!
제가...
뉴이를 생각하면..
추억이 방울방울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_+
19금 인가요????
머리 끝부터 방울 끝까지
다 예쁜 뉴이의 2005년 모습이었습니다.
2011/06/25 - [지붕위 고양이] 장마걱정과 먹튀에 대한 분노
2011/06/26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장마와 태풍 중에도 꽃은 피고
2011/06/24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2005년의 초롱군은 짝퉁 퓨마
2011/06/24 - [지붕위 고양이] 길냥이도 직립보행하는 맛살의 위력
2011/06/24 - [지붕위 고양이] 2004~2005년 길냥이 사료셔틀 기록
2011/04/03 - [적묘의 봄날] 길냥이의 봄날을 담다
2011/06/22 - [철거촌 고양이] 녹색계단의 어색한 야옹야옹
2011/06/22 - [철거촌 고양이] 날아라. TNR 노랑고양이
2011/06/10 - [철거촌 고양이] 나는 전설이다 3
2011/06/05 - [철거촌 고양이] 빙빙 제자리 맴돌기
2011/06/03 - [철거촌 고양이] 계단에서 살아남는 법
2011/06/01 - [철거촌 고양이] 넘사벽을 넘어 보려는 몸부림
2011/06/05 - [철거촌 고양이] 적묘와의 거리, 밀당을 즐기다
3줄 요약
1. 길냥이에게 저만큼의 거리를 허락받는 것이 두근두근
2. 뉴이의 사진에 추억이 방울방울
3. 2005년으로 타임슬립하는 요즘입니다, 진정 사진은 추억이군요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으로 받은 수익을 보태서
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클릭으로 길냥이 한끼를 도울 수 있어요 ^ㅅ^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키사의 폭풍성장에도 변치 않는 것 (6) | 2011.06.29 |
---|---|
[적묘의 고양이]지요님네 골이, 사악한 검은 고양이의 진실 (0) | 2011.06.29 |
[적묘의 장마철 우산관리] 고양이는 밥값을 한다 (8) | 2011.06.28 |
[적묘의 고양이 목욕tip] 고양이코는 신호등, 중요한 것은 물기제거!!! (2) | 2011.06.27 |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케이린의 과거 전격공개 (0) | 2011.06.27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장마와 태풍 중에도 꽃은 피고 (0) | 2011.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