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칠지도님네 페르시안고양이] 키사의 폭풍성장에도 변치 않는 것

적묘 2011. 6. 29. 08:00


옛날 옛적에~

손바닥에 올라오는

작은 고양이가 있었더랬어요~

아기 고양이는

따끈따끈 신상 ~~~~






알아서 자체 모자이크를 하는

수준 높은 수면 포즈를

자유자재로~~~






작디 작은 아기 고양이지만

수염도 있고

세모난 코도 있고

이쁜 핑쿠색 입술도 있고




얼마나 작냐면

세마리가 안경닦이 한장을 갈라서 이불로 쓸 정도?






아기때는 다 마찬가지..

먹고 자고...







떡실신..

잠만 자도 예뻐서 어쩔 줄 몰랐지요



 

 


요것도 2005년~ 니콘 3100 똑딱이




현재 2011년 캐논 350D

6살 키사의 폭풍 성장!!!




폭풍 +_+



쿠어어어어~~~~


너무 성장 했어어!!!!!




혀도 요만큼이나 길어진 키사!!!!





그러나 변치 않는 것은...

절대로 변치 않는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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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변치 않는 것은 너의 수면 포즈??? 칠지도님의 사랑!!!

2. 고양이의 폭풍성장=빛의 속도

3. 변치 않는 것은 우리집 고양이가 최고 +_+ 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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