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녹색의 정원] 칫솔이 필요 없는 고양이 양치

적묘 2011. 6. 17. 08:00


싱그러움을 넘어

따스함을 뛰어

포근함을 지나쳐

달려가는

한 여름 속에


작열하는 태양 아래

노란 털코트를 입고 있는 기분....



뫼르소처럼

태양빛에 총을 쏘진 않겠지만


일사병에 두통이 올지도 몰라



그러니...

괜시리 양치 중




칫솔이 필요 없는 고양이 양치



입하고

코도 같이 한번에!!!





우월한 혀기능 보유묘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은

자기가 알아서 세수랑 양치랑

목욕도 다 하는데...



고양이의 몸단장은
정신건강과 육체 건강을 동시에 보여주는 것

 






옆으로 고개를 돌려도

꺄아!! 완전 깨끗!!!!


 


뜨거운 햇살 아래

묘피가 좀 더울 뿐...

난 건강하다고!!!!




2011/06/08 - [정원 3종세트] 고양이의 유연성과 탄력성
2011/06/07 - [녹색의 정원] 러시안블루가 즐기는 것은?
2011/06/03 - [녹색의 정원] 고양이는 진화 중, 딩굴딩굴 특허법
2011/05/26 - [고양이간식] 깜찍양은 혀말기 우성인자 보유묘
2011/04/11 - [내가 주인공] 고양이?봄꽃일까?
2011/04/01 - [만우절고양이] 깜찍양의 실체는 하악하악
2011/02/13 - [동상이몽] 봄날 고양이는 새를 꿈꾼다
2011/02/09 - [다정다감 고양이들] 온기를 전해주는 것들
2010/08/19 - [정원에서] 악마를 보았다
2011/01/13 - [고양이의 붕어점] 먹을 복은 타고난 운명



아, 지붕 위 고양이 이야기 기다리시는 분들..;;
한밤이라 못 찍었는데
사료 준거 잘 먹고 갔습니다.

초롱군이 한참을 창에 붙어서 바라보았답니다.
애들 몸도 깨끗하고 튼실해 보였어요 ^^

초롱군도 요즘은 낮에 안나갈려고 해요

다들 묘피가 더운 듯!!!




2011/05/28 - [지붕위 고양이들] 엄마냥+아기삼냥 가족사진 성공!!!
2011/05/24 - [지붕위 아기고양이] 3종세트 교환해주세요!!!
2011/05/23 - [지붕위 고양이]작년 봤던 턱시도의 등장
2011/05/21 - [지붕위 고양이] 초롱 미니미의 발랄깜찍한 오후
2011/05/19 - [지붕위 고양이] 사료봉투째 물고 가버렸..ㅠㅠ
2011/05/19 - [지붕위 고양이들] 스토커지만 변태는 아니예요!
2011/05/17 - [지붕위 고양이가족] 빛의 속도로 자랍니다!
2011/05/16 - [지붕위 엄마고양이] 아기 고양이가 셋??!!??






3줄 요약

1. 고양이 양치용 제품은 초롱군은 다 거부..ㅠㅠ 이는 다 멀쩡하답니다

2. 스스로하는 몸단장과 양치로도 충분히 깨끗한 것이 건강한 고양이지요

3. 지붕 위가 더워서, 한낮에 볼 수가 없네요~ 아쉽..ㅠㅠ


http://v.daum.net/my/lincat79

다음뷰 추천 꾸욱 클릭은 로그인 안해도 됩니다!
다음뷰 추천으로 받은 수익을 보태서
길냥이들 사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클릭 한번으로 길냥이 한끼를 도울 수 있어요 ^ㅅ^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