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는
너무 피곤해요
타로는
그냥 마냥 여기서 잠들고 싶어요
오늘 타로의 하루는 예상치 못하게
힘들었거든요
갑자기 들이댄
신상에 눈이 멀어버린거예요
엘님이 손수
적묘네 3종세트 주라고 준거지만
타로군의 반응이 너무 잼나서
하나 줘버리고 말았어요!!!
뚱하게 있다가~
헉...
어우~ 갑자기 똥꼬발랄해지면 난감..
묘권은 없어..;;
심각하게....
터프하게
그리고선...
난 이미 방전되었다!!!
쇼파에 멍..하니 있더니만
귀한번 긁어주고는
컴터 앞으로 달려가서는
한번에 점프..;;;
컴하는 칠지도님 품에 안착!!!!
나를 받치고
그릉그릉하게
도닥도닥하여라!!!!
눈이 감겼다가
뜨였다가...무한 반복!!!!
칠지도 언니가 팔에 쥐난다
어메를 죽는다!!! 하고
내려 놓을 때까지..;;
이 자세를 유지합니다..ㅡㅡ;;;
2011/06/16 -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바쁜 하루
2011/06/14 - [칠지도님네 아메숏] 고양이에게 아이패드보다 소중한 것
2011/06/08 - [칠지도님네 고양이들]서울국제도서전 초대권과 함께
2011/05/31 - [아메숏 타로] 고양이와 몬스터볼의 상관관계
2011/05/30 - [아메숏 타로] 비밀의 버튼을 눌러주세요 +_+
2011/05/27 - [베트남 인형] 아메숏 고양이 타로의 성격탐구
2011/05/23 - [캣닙의 효능] 아메숏도 직립보행
2011/04/05 - [그때 그 시절] 아메숏 타로군의 과거
2010/12/30 - [칠지도님네 타로] 돈키호테는 용맹하게 선풍기를 물리쳤다!!!
2011/02/22 - [노숙묘 종결자] 길냥출신 아메숏이라는 인증???
2010/08/29 - [고양이와 아이폰] 주말풍경의 필수요소
내려 놓으면?
칠지도님의 금쪽같은 만화책들을
베게 삼아서 요렇게 +_+
키티 보잉스 -> http://v.daum.net/link/17262695
2011/06/01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토모] 고양이 장난감에 버닝 중!!!
3줄 요약
1. 낮잠을 너무 열심히 자니까 밤에 피곤한거라능 +_+
2. 타로군은 정말 발이 작아서..;; 저 발에 무게 실리면 대박!!!
3. 저넘의 애교에 넘어갔지..에혀....
다음뷰 추천 꾸욱 클릭은 로그인 안해도 됩니다!
다음뷰 추천 손가락 꾸욱 눌러주시면
길냥이들을 도울 수 있어요 ^ㅅ^
'적묘의 일상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철거촌 고양이] 서로, 길들이지 않기로 해 (2) | 2011.06.17 |
---|---|
[녹색의 정원] 칫솔이 필요 없는 고양이 양치 (0) | 2011.06.17 |
[칠지도님네 고양이들] 고양이에게 장난감을 던져주는 이유 +_+ (0) | 2011.06.17 |
[철거촌과 지붕] 길고양이와의 거리두기에 대한 고민 (0) | 2011.06.16 |
[철거촌 고양이] 사료를 먹기까지 걸리는 시간 (0) | 2011.06.15 |
[엘님네 스코티쉬폴더 오토모] 고양이의 사냥본능 (0) | 2011.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