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들을 보셔야
타로군의 과거가 비로소 아앗...
그런 기분으로 다가 오실겁니다 ^^;;
그래서 몇개 링크를~~
현재의 타로군!!!
2011/03/31 - [침대의 필수요소] 묘체공학 고양이베게
2011/02/22 - [노숙묘 종결자] 길냥출신 아메숏이라는 인증???
2010/12/30 - [칠지도님네 타로] 돈키호테는 용맹하게 선풍기를 물리쳤다!!!
2011/02/22 - [노숙묘 종결자] 길냥출신 아메숏이라는 인증???
2010/08/29 - [고양이와 아이폰] 주말풍경의 필수요소
그리고 나서 아래의 사진을 보세요!!!
심하게....
등라인이 아름답습니다!!!!
자아 이때는..
제가 2006년 몽골에 가면서
350d카메라를 구입했지요.
이 사진 자체가..;;
막 350디에 쩜팔렌즈를 달았을 때랍니다.
몽골에서 돌아와서 단렌즈를 선물 받았거든요.
그 때,
아파트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만난
삐쩍 마른 고양이..
타로군이랍니다.
말랐는데도
몸에 이상이 있어서 얼굴이 많이 부어있었어요
무게는...
3.5키로..
성격은..
첨 보는 적묘에게 덥썩 안겨서
인천에서 부천까지 이동했는데...
눕자마자..
배 위로 올라와서 골골골골
목욕하고 하루 자고
병원 다녀오고..
순식간에 칠지도님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남자..
병원 다녀오는 길에 뽑아온
강아지풀에
덩기덕 덩덕!!!
신나게 놀고
또 따끈한 침대로 올라가서
코오..자는...
이 남자..
우리가 모르는 그의 길 생활은 얼마나 고단했을까요..
어느새 각이 없어져버린..타로.ㅡ.ㅡ;
지퍼 좀 열어봐..;; 안에 뭐 들었니?
2010/12/30 - [칠지도님네 타로] 돈키호테는 용맹하게 선풍기를 물리쳤다!!!
3줄 요약
1. 타로의 무게는 거의 두배로 늘어났습니다..;;
2. 저 때 데려왔던 애교 철철 그 녀석은 어디에 있는겁니까?
3. 어느새 칠지도님 곁에서 6년째..시간은 참으로 빠르네요.
타로군의 행복을 위해서!!! 다음뷰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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