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한 봄비가..
반갑기만 해야 할
이 상황에
저는 종일 초롱군과 싸우고 있습니다..;;
종일..말예요.
황사 반 방사능 반이라는..
황사능비라는 신조어가 탄생!!!
물론 정부 공식
몸에는 해롭지 않은 바로 그 +_+
봄비입니다.
평소라면
나른한 봄답게
종일 딩굴딩굴
내내 하품하고 자다 일어나서
나가면
풀도 뜯어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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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꽃들과 사진도 찍겠지만..
초롱군..;;
이 비에 젖어서 들어오면
내내 그루밍 할꺼잖아..;;
이 비 성분이 뭔지 알게 뭐냐!!!!
하루에도 몇번씩
옥상을 들락날락 하는 고양이들에게
죽을 맛인 하루..;;;
못 나가게 하니까..ㅡㅡ;;
마룻바닥에서.ㅡ.ㅡ;;
삼각대 가방에
분풀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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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뜯어 먹어라.ㅡㅡ;;;
어익후..
쥐도 잘 잡겠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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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대 가방을 잡아 잡수셔..ㅡㅡ;;;
아아 봄은 깊어가고
꽃잎은 지고..
고양이는 울어재끼고..ㅡㅡ;;
나는 천일염 소금이나 사재기 하고있고
아따 봄 좋~~~다!!!!
1. 2009년도 신안 천일염은 이미 재고 소진이라네요..;;
2. 이놈의 고양이 세마리가 옥상에 못 나가게 하는 것도 전쟁입니다.
3. 삼각대는 뭔 죄여..ㅡㅡ;;
삼각대가 불쌍하다고 느끼셨다면 다음뷰 추천 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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