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란 동물은
언제나
최선을 다합니다.
물론 보기엔
딩굴딩굴..
느슨하게...
턱을 바닥에 괴고
온몸을
늘어 뜨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겠지만!!!
눈에선 빛이!!!
이빨도 다부지게
발톱을 휘두르는 앞발도 예사롭지 않지요
한번 손에 들어왔다가
놓친
허탈함이 가득 묻어납니다!!!!
보석같은 눈이 번쩍!!!
피카피카!!!!
바톤터치!!!!!
오드리를 대신하여
침착하게
빛의 속도로!!!!!
앞발을 휘두르는 것은!!!!
토모!!!!!
하아아아아
잠깐 쉬고 계속!!!!
이것이 바로 고양이의 사냥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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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엘님 룸메이트들의 사냥본능은 귀여운 앞발과 앙증맞은 이빨!!!
2. 오뎅꼬치라고도 부르는 저 장난감 정말 사냥본능을 불러일으키는 듯~
3. 밝은 렌즈 역시 좋군요!!! 350d+캐논 50mm f/1.4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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