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야성의 노르웨이숲고양이] 들이대는 이유는 역시!!!

적묘 2011. 5. 26. 09:23

노르웨이숲고양이!!!


norwegian forest cat
 노르웨이 원산의 고양이로
북유럽의 매우 추운 자연에 적응한 품종이랍니다.

 노르웨이어로는 'Norsk Skogkatt'

 Skogkatt가 숲을 의미합니다.

백색부터 흑색까지 다양한 색상이 있어요

 



신기하게도 어두운 색의 놀숲은
털의 양이 약간 적은 편


도나양은 털의 양이 적은 편이지만
사실 겨울엔 화악!!!!!

늘어났다가
날이 따뜻해지면
절로 묘피가 좀 짧아지는 신기한 털코트를 가지고 있지요.

 






아몬드형의 눈은 끝부분이 비스듬하게 올라가 있으며
 귀 끝쪽에 약간 긴 털이 나 있는 경우도 있어요.

단단하고 늘씬한 체형이며 암컷은 수컷에 비하여 크기가 작은 편






성격은 완전 좋아요.

애교도 많고..


좋아하는 건 장난감..

사냥 본능이 아주 뛰어나서!

다른 고양이들보다 좀더 과격한 편?




눈 앞에서 흔들어주는 캣닢에 대한 반응도

확실하답니다!!!





숲의 나무를 뛰어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거침없이 사냥을 해왔던 핏줄이라

병치레가 없는 편이지요



겁도 없고

사람을 잘 알아보는 편이예요.




이정도로 가까이 다가오는 건

놀숲의 야성!!
사냥 본능인거죠!!!





순식간에




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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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채 빼온 캣닙은 분갈이 중..

칠지도님네 캣닙 분양



매년 실패했는데.;;
올해는 성공하려나요??




3줄 요약

1. 놀숲은 꿈의 고양이 썰매~~~ 끌기 가능하데요 +_+

2. 렌즈에 앞발질을 하는 야성+사람 좋아하는 본성!

3. 캣닙은 무사히 분갈이 성공!! 잘커야 할텐데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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