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터프한 고양이] 내 고양이가 무서워질 때...

적묘 2011. 5. 27. 08:03


사는게 왜 이런거야!!!



다 때려치고 싶은

모두 의미 없어지는


사실 처음부터 세상은 나에게 친절하지 않았어!!!!






온몸을 비틀고

소리를 지른다





뭐든...옆에 있는 것에




화풀이라도 하지 않으면 미치겠어




온몸을 분노로 부풀리고




너를 구석으로 몰아 넣고



날카로운 이빨에 독을 담는다




물어뜯어 버릴테다!!!!




이렇게라도 분풀이 하지 않으면

심장이 터져버릴거 같아!!!!!





그렇게 무작정 덤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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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저러고 난 뒤에 꼬리 부풀린 채 적묘에게 다가올 때의 공포란..;;

2. 한번씩 이렇게 확 터트린답니다.

3. 나도 그러고 싶다..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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