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고백 : 나는 이렇게 당해왔다.
사실을 밝혀보마..
까놓고 솔직히 말해보자
내가 다 안다
나 잘 때마다 왜 날 도촬하는가
왜 날 똑바로 보지 못하고!!!!
응? 응?
코에 집착하다
눈에 집착하다
하다하다..
나의 날렵한 옆선에 집착한 적이 진정 없단 말이냐?
먼 곳을 바라보며
지구의 평화와 우주의 번영을 계획하고 있는
나의 사고를 방해하는 너의 집요한 셔터 소리
눈을 감았을 때 조차 따라 들려오는
집요한 셔터음
모든 일엔 댓가가 따른다는 것을 모르진 않겠지!!!
http://v.daum.net/link/10015491
이미...과거가 있음.,.ㅡㅡ;;
말해봐!!!
왜 그렇게 나에게 집착하냐고!!!
내 눈이 우주의 신비를 알고 있어서?
내 앞발이 너무 완벽해서?
찹쌀떡 같아서?
너 배고프니?
그것도 아니라면...
10년이 넘도록 나를 줄기차게
도촬하는 이유가 뭐냐!!!!
나도 억울하다고!!! http://lincat.tistory.com/259
제대로 답 안하면
맞는다 +_+
나...
한다면 하는 고양이야...
일단..
한숨 자고 나서 보자고...
3줄 요약
1. 저 보송한 앞발, 완벽한 눈동자!!! 섬세한 속눈썹..집착하면 안되나염?
2. 졸음에 이기는 고양이 없다.
3. 도촬의 이유는...너니까!!! 내 고양이니까!!!
도촬에 찬성하시는 분은 아래 손가락 모양을 꾸욱 누질러주세요!
+_+ 초롱군의 찹쌀떡 앞발을 잡듯이 꾸욱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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