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양이와
남의 고양이를 찍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뭘까요오!!!
넵...ㅠㅠ 바로..바로..
적당한 거리유지의 어려움..ㅠㅠ
http://v.daum.net/link/11956021
남의 고양이님들은 숨거나
사라지거나..;;;
흔히 말하는 투명고양이가 되기도 합니다.
더 큰 문제는.;;
아...코트색이 넘 달라요,ㅠㅠ
디자인도 다르지만 색이 다르다는 것..;;
특히 검은 고양이는 잘못 찍으면
얼굴이 없어지고..;;
외장 플래시없이 찍을 땐 더더욱..ㅠㅠ
친해질 시간이 필요해요
친해진다랄까?
익숙해진다랄까?
천천히 숨고르기 하는 시간이지요.
눈을 마주치는 거리..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면서
가까이 가도 되죠..
위의 사진 끝에 보시면..
적묘의 발가락도 특별 출현..^^:;
아아 초코 공주님 어케해요
터럭의 먼지까지 넘넘 잘보여요..ㅡㅡ;;
단렌즈 하나 끼워서 온건데
좀 잘 찍혀줘요..;;;
한국에서 어디 다닐 땐
단렌즈 1.8 50mm, 번들렌즈
토키나 광각 정도인데
저렴한..렌즈들인지라
주로 밝은 단렌즈로 승부를 봅니다.;
이렇게 똑바로 바라봐 주면서
초점 맞출 시간 주면서
노출 보정 할 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금상첨화!!!
고마워요 초코 공주님!!
올해도 아프지 말고
건강해요 ^^
3줄 요약
1. 초코초코 보들보들 따뜻한 초코!!!
2. 역시 검은 털은...찍기 힘들어요!!!
3. 아 배고픈데 갑자기 초코 브라우니가 먹고 싶어짐..ㅡㅡ;;
오늘같이 추운날 따끈한 고양이가 있어야 한다 찬성하면
아래 손가락을 꾸욱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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