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인(Beauty), 아기(Baby), 동물(Beast)을 3B라고 하지요.
광고계의 대박 코드...
참으로..;;;
진실이 아닐 수가 없다능 +_+
셔터가 그냥 막 눌러집니다 +_+
멀리 살고 있는 언니네 가족이
연휴에 놀러올 때 마다
초롱군은 항상 이 생명의 존재가 이상합니다 ㅎㅎㅎ
아놔..웃겨웃겨..;;
언니가 아기를 부산에서 낳았기 때문에
그때도 초롱군은 항상 조카님에 대한 반응이 이런 식..;;
너 뭐니...
적당히 놀다 가라...
뭐 이런 포스?
그에 반해
조카님은 이모의 모델이 되는 것이 좋아요~~~
종종종종 올라와서
이모~~~ 정원에 가요!!!!
이모는 조카 강하게 키웁니다...
ㅇㅇ 문 니가 열어..
몽실이 같이 나가니까 문 열때 조심해
잘못해서 확 닫아서 고양이 다치면 아파요~~~
네~~~ 이모~~~~
춥다고 종종종종 내려와서..
할아버지가 사직 운동장에서 받아온 야구공을 덥썩!!!
신났습니다~~~~
이모가 몽골에서 가져온 게르와
인도네시아에서 가져온 고양이 인형에 또 흥미 만점!!!
요렇게 놀고 있는 조카님과
발치에서 오글오글한 고양이님들..
그리고 조카님 손 안의 고양이 인형까지..
아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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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최고 모델의 조건!!! 자연스럽지 말입니다.
2. 카메라 의식 안해도 그저 이쁜 것들이 바로 고양이와 조카님
3. 그래도 가끔은 카메라 앞에서 포즈 좀 취해주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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