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무한도전하품] 이것이 바로 인셉션이다?

적묘 2011. 1. 18. 10:47

in·cep·tion
(단체・기관 등의) 시작[개시] 


겨울의 시작과 동시에..

 하품이 시작됩니다!!!




아아





아우 시원해!!!!



넘어갑니다!!!!



시작합니다!!!




카메라를 의식합니다




눈을 감고 본능에 충실합니다!!!!




당신은 이미 하품을 한번 하고 싶어집니다.




토템이 멈춘 걸까요?



아니 이미 림보에 빠진 상태....



헤어나올 수 없는 무한 반복....



이것이 가장 겨울다운 현실
혹한의 현실은
꿈을 꾸게 합니다.




따뜻한 이불 위

딩굴거리는 나른한 고양이들과의

하품 퍼레이드...



끝이냐구요?



다시 올려서 보시면 됩니다 +_+

다양한 하품의 예!!!
2011/01/17 - [베트남,훼] 누렁이는 용머리 배에서 무엇을 하는가?
2010/11/1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이불의 필수 요소
2010/10/21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초롱군 전용 장난감과 베게
2010/10/10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비밀의 버튼
2010/10/08 - [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오빠가 피곤한 이유
2010/08/22 - [고양이의 주말미션] 4단계 수면유도-당신도 할 수 있다!!!
2010/08/13 - [적묘의 고양이이야기] 완벽한 골뱅이의 적절한 예 @@

토템도 킥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인셉션은 끝나지 않습니다.


3줄 요약

1. 당신도 하품을 하고 싶을 걸?

2. 당신도 이불 속에 있고 싶을 걸?

3. 당신도 이 꿈에서 깨고 싶지 않을 걸?


고양이와 함께 림보에 들고 싶다면 손가락 추천을 꾸욱!!!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