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네발로 걷는다는 편견을 버려요~
나를 바라보지 말아요
고양이의 등짝은 바닥과 하나가 되길 원하고 있으니까요
고양이가 우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을 거란 편견을 버려요
등짝은 바닥에
보들보들 터럭은 흘러내리고
갑자기 꼬리가 잡고 싶어져서 발버둥칠 때도 있다구요
이런 모습..
보고 실망할까봐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
고마 찍엇!!!!
고양이에게도 사생활이 있다구요
자꾸 방해하면 조금씩 먹어버릴테닷!!!
난 이래뵈도 육식동물이얏!!!!
맹렬히 발을 사냥하고 있는 초롱군..;;
주말 보너스 트랙!!!!
두둥!!!
초롱군의 비밀!!!!
버튼을 누르세요!!!!!
하품!
또 하품!!!!
응?
먼가 당한 듯한 기분?
3줄 요약
1. 고양이는 혼자 바둥바둥 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2. 초롱군은 하품 버튼기능이 있어요.
3. 종일 고양이만 보고 있어도 주말은 잘만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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