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조카 예은양이 태어났을 때는
제가 몽골에 나가 있었고
음..그 다음 생일도 몽골에..;;
아 그 다담 생일엔..;; 인도네시아에 있었군요
정말 오랜만에 조카님의 생일에 저도 함께 하였답니다
조카님이 사랑해 마지 않으며
그나마 물처럼 만만한 몽실양이 오늘의 희생양!!!!
그러나 몇장 담자마자 후다다닥..;;
도망가 버립니다..ㅠㅠ
초롱군과 깜찍양은 일찌감치 포기..ㅡㅡ;;
몽실양처럼 덥썩 잡혀 오는 고양이는 참으로 드물지 말입니다!!!!
초롱군은 끝까지 엑스트라를 고집한답니다~ ^^;;;
초롱군은 살짝 어슬렁 모드일 뿐..;;;
깜찍양은 빛의 속도로 휘릭..지나가는 중....
이쁘게 올려놓은 맛난 음식들!!!!
아.. 다들 식사는 하셨지요?
고양이는 포기하고 결국..;; 식물들과 놀기 시작!!!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식사하시는 동안
이모랑 이렇게 놀았지요 ^^
한여름에 태어나서 옥상에서 피어난 연꽃과 물옥잠으로 꽃다발을 대신했지요
시원하게 깍아 먹는 배~~~
이렇게 예쁜 연꽃으로 축하받는 생일도 좋지요
아아..; 초롱군..;;;
님도 연꽃이 좋아?
3줄 요약
1. 예은양 생일축하 ^^
2. 고양이랑 기념 촬영은 힘들지 말입니다.
3. 몽실양은 좀 참아줌, 깜찍양은 도망자, 초롱군은 독사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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