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나타날 때부터
처음부터
존재부터
너는 아름다운 짐승
어정쩡한 기지개도
반구를 덮은 아름다운 눈동자도
쭈욱 뻗은
팔다리도
하다 못해
굴욕적인
하품마저도!!!!!
너라면 첫 데이트에
보쌈을 있는대로 크게 싸서 먹거나
무지막지한 햄버거를
입안에 우겨 넣어도
모두 용서 받을거야
그런 삐딱한 표정마저도
너의 미모를 가리지 못하니까
부드러운 귀~
선명한 묘피의 무늬
뒷발톱을 깨무는
너의 여유있는
아크로바틱 자세와
졸림을 온 몸으로 표현하는
너의 그 나른함까지..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미유님네 아가들 모음
2011/06/20 - [미유님네 버만고양이] 침대 위에서 속삭이다
2011/06/13 - [미유님네 스코티쉬폴드] 호방군의 여덟살 묘생
2011/06/11 - [미유님네 뱅갈고양이]호츠,표범처럼 날아오르다
2011/06/10 - [미유님네 호야] 아침을 여는 고양이의 상큼한 애정행각
2010/08/28 - [모란앵무는 보석이다] 카미오는 토파즈와 에메랄드!
잭과 클라라 엄마 아빠 찾아요!!!
http://saintcat.egloos.com/4588998
2011/06/14 - [아기고양이 입양] 젖소무늬 잭을 소개합니다
3줄 요약
1. 저 완벽한 무늬와 우아한 움직임과 더할나위 없는 눈동자!!!
2. 사진으로 표현할 길 없는 뱅갈의 매끈한 비단같은 묘피!!!!
3. 납치욕구 종결묘가 하나 추가..ㅠㅠ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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