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야식이 제일 맛있나요?
진짜 맛집 두둥!!!
후후후후
그건 말이죠
야밤에 편한 옷을 입고 딩굴딩굴하다가
전화로 주문하면
딱 달려와주는 배달치킨
두근두근...
포장을 뜯기에 앞서
접시도 준비하구요~
고소한 내음에 목을 빼고 기다리는 것도 필요해요
가뜩이나 목이 긴 뱅갈고양이 호츠의 목이 더 길어지고 있음..;;
박스를 열면
콜라도 따라야죠!!!!
눈을 반짝반짝 빛내는
페르시안 산호 아가씨~~~
그러나 반려 동물에게는 이런 치명적인 유혹..;;
자제염..;;
니네들 먹기엔 몸에 안 좋은..;;
헉..물론 성인병이니 뭐니 신경쓰면 사람도 안 좋겠지만
이미 야식을 상상하고 전화를 건 것 부터
모든 것은.....기억 저 너머로~~~
이대로 끝나면 아쉽...
야밤 기운내서 수다 떨고 아침에도 연속 이야기하려면
뭐든 호기심을 가득 담은 눈으로 바라봐주는 호윈이도 필수!!!
휘핑크림 가득 올려서 커피 끓여주는 언니님도 필수? 쿨럭..;;
역시 음식을 먹을 땐 나도 그거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먹어 보고 싶어
라고 바라보는 고양이의 눈빛도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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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야식의 유혹은 치명적..ㅠㅠ 다들 배달도 된다능!!!! 가격만 좀 착해짐..ㅠㅠ
2. 다른 나라 가보면 배달음식 개척자들은 태반이 한국사람!!!
3. 미유님네서 고양이들의 따가운 눈길을 이기고 먹은 맛난 음식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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