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소파 아래서 나온 깜찍양
계단 위에서 열심히 낚여주는 중입니다.
오랜만에 집에서 찍은 월간 낚시, 파닥파닥입니다!!!
물론 이런 놀이는 항상
막내 몽실양이 덤비지요
그래도 은근히
빠지지 않는 깜찍양~
난간에 기대서
열심히 낚시대를 파닥이는 보람이 있어요.
낚시대가 왔다갔다 할때
미끼를 따라 움직이는
고양이들의 고개짓!!!
덥썩!!!
미끼를 물어버렸당께!!!!
입맛만 다시고
빠져나간 미끼
아 저 맛!!!!
어렸을 때처럼
점프하면서 쫒아다니지는 않지만
눈 앞에 온
손 앞에 온
미끼는 내것
그러나...
순식간에 즐거움은 빠져나가고
허탈하게...
묘생은 무상한 것을...
빛의 속도로
덥썩!!!!!
그래도..한살이라도 어리다고
몽실양도 할머닌데~~~
덥썩 미끼를 잡아줍니다!!!!!
자아...집사야~~~~
이제 3파전이다!!!!!
무채색 자매들과 함께 하는 월간 낚시 파닥파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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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깜찍양은 좀처럼 일어나지 않습니다! 미끼를 가져다 드려야지요. ^^
2. 오랜만에 ~무채색 자매들이 함께 월간낚시 파닥파닥을 찍어주셨네요!!!
3. 17살 초롱군은 올라오지 않고, 12살 깜찍양, 11살 몽실양이 함께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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