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러시안 블루는
미묘한 느낌의 모피와
일반적인 고양이 묘상과는 또 다른 느낌인 얼굴에
또 성격적으로도 매우 친인간적이여서
많은 사람들이 집안에서 키우는 고양이로
선호 한답니다.
김희철 고양이나
김정은 고양이, 유해진 고양이
씨스타가 숙소에서 키우는 고양이도 러시안 블루~
적묘네집 막내도
러시안 블루!!!
무려...7살...
이제 초등학교 갈 나이~
잉카 천의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
아야꾸초의 기념품이 잘 어울리는
그러나....
정작 본인은 옷을 별로 입어본 적 없어서
마음에 안들어
그렇지만 쥐돌이 낚시에
금방 정신을 낚이는~
울 이쁜 몽실양~
옷은 가슴쪽에 똑딱이 세 개
몽실양은 신나게
앞발을 바둥바둥!
탁!!!
낚아주는 것이 낚시의 진정한 재미
아따 손맛 좋다!!!
몽실양도 못본 사이에 살이..
아무래도 집안에 있는 고양이는
중성화한 이후에
살이 찌기 마련이고
나이가 들면서 잠이 느니까요
놀아주는 건 정말 중요해요~
몽실양같은 경우는 엄청난 발정 스트레스로
어렸을 때부터 힘들었는데
병원에 가니까 자궁에 물혹이 많아서
빨리 오길 잘했다고
안그랬으면 몇년 못살았다고 하더라구요.
건강하게 오래 살면서
신나게 낚시 놀이도 하고
바둥바둥~~~~
귀여운 울 몽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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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역시 몽실양은 화사한 색이 잘 어울려요.
2. 오랜만의 낚시에도 신나게 파닥파닥. 아유 예뻐~
3. 페루에서 잉카천 원피스 말고 망토도 봤는데 살까 말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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