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양의 발사랑은 하루이틀이 아니지만
요즘따라 왜 이리
애정이 깊어졌는지~~~
발변태!!!
패티쉬!!!
그런 말이 절로 떠오른답니다.
살포시 다가와서
부비부비
격하게 애정하기 전에
가볍게 이쪽저쪽
요즘 유난히 자주 등장해주시는 저 발은
엄마의 발!!!
느긋하게 시간을 두고
발과 대화를 나누는 몽실양
러시안 블루의 우아함에 대한 고찰따위..
존재하지 않아요.
그저...
발은 거기에 있고
몽실양은 발과의 깊은 애정을 나누고 싶을 뿐
설혹 그게 누군가에겐 변태로 느껴진들
무슨 상관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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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몽실양의 마지막 포즈는 빨리 와서 만져봐~입니다.
2. 손보다는 발을 무지 편애하는 애정이랍니다!
3. 지금 사진들 다 뜨나요? 엑박은 아닌가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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