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추워지면
초롱군은 여기를 너무너무 좋아한답니다.
바로 엄마의 발치!!!
게다가 핫핑크 보들보들 담요까지
엄마의 발도 좋아요~
무릎에 척하니 기대 있다가
발치로 내려가면~
엄마가 발로 슥슥슥
머리를 기분 좋게 슥슥슥
부비부비부비
스르르르르~
고양이의 유연성은 이럴 때 발휘됩니다.
자연스럽게 발 위에 다시 자리 잡고
골골골 송을 불러야지요~
초롱군은 발을 좋아하긴 하지만
손도 좋아해요!!!
엄마니까요~
머리에서 발끝까지
핑크색 애정을 가득 받고
보들보들하게 오늘을 보내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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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엄마 손에는 꼬리도 꼬옥 잡혀줍니다 ^^
2. 남자라면 핑크!!! 핫핑크라면 진짜 남자 +_+
3. 초롱군은 엄마의 손+발+핑크색 이불을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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