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묘의 일상/적묘의 고양이 이야기

[적묘의 고양이들] 64+12+ 초롱군의 터럭

적묘 2011. 10. 6. 07:30

코이카에서 지원하는 짐 무게는

중남미 지역 제외하면 50kg + 국가별로 조금 다르지만 기내용 7kg~12kg 입니다.

적묘가 가는 곳은 페루로 
지원받는 것은  수화물용 23kg+23kg + 기내용 12kg 입니다.

그러나 실제론 오버차지를 내서라도 가져갈 것은 더 가져가야 하는..
여행보다는 생활을 위한 짐이기 때문에 오버차지를 지불하기로 합니다.

 

 

 



그러나 미국 경유 페루 비행기의 경우
오버차지 최대  허용 무게는 각 수화물당 32까지 밖에 되지 않습니다.
즉, 9kg을 더해서 32키로로 만들어 5만 5천원의 오버차지를 지불하는 것이죠.
그런게 둘이니까...

11만원...

으음...그런 거죠 ^^
지금 미친 듯이 고민 것은
그냥 택배로 보내고 받고 싶어도
거리와 안전성 때문..ㅠㅠ



그외에 기내에 들어갈 기내용 가방은 12kg
-베트남의 경우 7kg

그리고 노트북이나 카메라 가방에서 허용되는 것은 5kg 으로 잡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실제로 재고 못 들어간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그래도...
모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기내용 가방의 무게도 맞춰줍니다.

공항의 저울이 더 매정하면 심난해집니다..;;



초롱군이 5.1 키로..많이 빠졌어요.ㅠ.ㅠ
나이를 먹어 가고 있구나 싶답니다.

어쨌거나 초롱군이 부비부비로 붙여준 터럭들까지
같이 가져갑니다!!!

+_+ 과연 공항에서는 어떤 쇼를 할지는!!!
나중에...무사히 도착한 다음에 올리겠습니다 ㅎㅎㅎ

이 글은 예약글로 올립니다.
전 이미 공항으로 가는 리무진을 타고
초롱군 터럭과 함께 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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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이넘의 짐싸기 놀이는 끝이 없었다지요 ^^;;

2. 고양이 3종세트는 언제나와 같이 부모님과 함께 있습니다!!!

3. 초롱군의 부비부비+터럭 공격은 귀국할 때까지 유효합니다 ^^

http://v.daum.net/my/lincat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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